26일 니혼게이자이 보도에 따르면, 2016 년 세계 시장 점유율 조사 대상 57 개 품목 중 미국은 가장 많은 19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럽과 일본이 각각 11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은 한국과 같은 7개 품목에서 1위를 나타냈다.
일본은 리튬 이온 배터리와 탄소섬유, 디지털카메라 등 11개 품목에서 선두를 나타냈다. 특히 리튬 이온 배터리 분야에서 파나소닉이 한국의 삼성 SDI를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니혼게이자 신문은 평가했다. 캐논, 니콘, 소니 등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70 %의 점유율을 장악했지만, 향후 전망은 밝지 않다고 지적했다.
서울시가 전 세계 주요 대도시 100개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정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3년 이래 7회 연속 1위다.
시는 미국 럿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 공공행정대학(SPAA) 소속 전자 연구소가 보스턴 메사추세츠 정책·국제연구대학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Global E-Governance Survey)’에서 시의 웹 기반 행정서비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럿거스대학교는 2003년부터 100대 국가 내 최대 도시(아시아 36, 유럽 37, 북중미 9, 남미 9, 아프리카 7, 오세아니아 2)의 공식 홈페이지를 평가해 그 순위를 격년으로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분야는 시민참여, 서비스, 콘텐츠, 편리성, 개인정보보호 5개 분야다. 시는 이 중 시민참여, 서비스, 콘텐츠 3개 분야에서 1위로 선정돼 총 평가점수 79.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평가(2013~2014)와 비교했을 때 2회 연속 10위권 내에 있는 도시는 5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 이런식의 이슈거리를 많이 생산하지 않나요?
예전엔 여러곳에서 일본이..일본은..이렇게 말했지만 요즘은 거의 없어졌다고 보여집니다.
아직은 일본이 앞선 분야가 많다지만 굳이 일본을 목표로 두고 일본보다...어쩌구 저쩌구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옛날 자료이기도 하거니와
어짜피 지나가는 길목인데 누군가 서있다고 거기에 신경쓸필요 있나요? 그냥 사뿐히 지나가면 되지요...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