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노 다로와
일본이 가장 자랑하는게 카메라 산업인데
현재 카메라 발전 속도를 보건데
머지않아 일본 카메라 업체들 몇개는
파산할 거 같음.
최근에 블랙매직에서
4K도 아니고 6K, 8K도 아니고
무려 12K급
초고화질 동영상 카메라를 내놨는데
발전 속도가 이미 스틸 카메라를 넘어선 수준
심지어 카메라 렌즈조차 호환되어버림
화질이 장땡은 아니지만 결국 하이엔드급 카메라는
화질이 깡패라고 화질에서 결국 싸움이 끝난다고들 하는데
저 12K카메라로 찍으면
4K를 동영상으로 찍어도 220 프레임으로 찍어서
슬로우 모션샷용 전용 캠이 필요없을 정도.
파일 품질도 raw 이미지는 아니지만
훌륭할 정도
그에 반해 2012년부터 일본산 카메라는
화질에서 큰 변화가 없음.
발전이 없음.
8년간 추가된게 손떨방이나
빠른 자동초점 정도.(스포츠 샷 찍는게 주목적이
아니라면 광도에서 끝나는데 이게 무슨 소용?)
일본이 자랑하던 카메라 산업도
몇년 못갈거 같음
국내 유일 카메라 제작 업체인
순실전자가 카메라 산업 접었을때
왜 저 알짜배기 공장을 접을까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