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811090604425

5년차이라고 본 기사가 10여년은 된거 같은대..

대부분 대만, 일본의 망한 dram  회사의 전직 엔지니어들이 중국 dram회사의 주역들임. 한국 엔지니어들도 일부 끼어있고 ...

방심은 금물, 아무리 효율이 낮다고 해도 돈을 쏟아부으면 어떻게든 성과는 나오기에...

중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라서요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점 한가지가 있는데

반도체 분야에선 중국 정부보다 엄청난 투자하는게 삼성전자라는 기업입니다.


하나의 기업이 중국 정부가 쏟아붓겠다고 한 투자금액보다

훨씬 더 많이 투자중이거든요...


즉, 반도체 분야에선 돈 싸움도

삼성전자가 앞서나간다는 점입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대표적 삼성전자와 인텔 등)

자금력에서 절대 밀리지 않고

기술력을 쉽게 내주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돈으로 다 될 거 같았으면 일본이 많은 시장에서 밀려나지 않았어야.. 그리고 우리같은 일반인이 방심한다고 연구진이나 실무진들이 경계 안 하는 것도 아님.

결국은 돈문제가 아니고 사회 정치의 문제임 개선은 요원하고 헛돈질로 망할것임...이제 중국유령도시들 문제가 어떻할지 궁금하네요...그동안이야 닥치는데로 토목건축했지만 이제 막다른길에 왔는데...우리가 일본따라가는게 아니고 중국이 제대로 따라가는 중인것 같아요...

돈을 쏟아부으면 어떻게든 성과는 나오기에"

    세상에 돈으로 안되는 게  뭐가 있어!!

                      중국축구

기술 유출이 없다고 보면, 30년이 가도 못 따라 잡습니다.

한국이 놀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2세대 뒤진 거 내봐야, 삼성이 가격 후려처서

최신 세대 반도체를 더 싸게 풀어버리죠.

그렇다면 중국 업체들이 사주면 되지 않은가? 그것도 힘들죠.

후진 중국 반도체로 만들면 제품 자체가 경쟁력을 잃기 때문에

자국산 밀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이 초격차 초격차 하는 겁니다.

개발해봤자 삼성하고 치킨게임을 이겨낼수 있을지 처음엔 당에서 보조금을 받겠지만

개발도 못한게 문제니까요

없는 제품으로 저 난리중입니다.


흡사 베트남이 우리 스스로 자동차 만들겠다고 선언한후 포르쉐와 비교하고 있는꼴

미국 장비,소프트웨어 없이 격차를 좁힐수 없죠.
더 벌어질 겁니다.
가능한건 자국내 소비를 일정비율 강제하거나 보조금을 왕창 주는정도로 버티는거...

그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5년전 삼성 D램기술력 엄청 났었는데? 지금 중공이 5년전 삼성기술력 가지고 있다고? 장난해? 5년전 삼성기술력 지금 중공이 가지고 있다면 트럼프카 지금 처럼 못하지

기술력차가 아니라.. 장비빨 차이가 5년이 아닐런지.! ^^ 돈을 육시라게 퍼붙던데 말이지요.

중국은 헛돈질의 명수?...중국축구보면  딱보여요...

역시 마데인 차이나

반도체는 수율이 중요함

즉 지금 삼성 수준의 반도체를 만들수는 있지만.. 수율이 10프로 면

나머지 90프로는 버려야 된다는 뜻임.. 물론 수율 낮은건 싸게 팔수도 있지만.. 수지 타산이 안 맞음..

즉 첨단 반도체 자체의  기술력 뿐 만 아니라..  그 반도체를 생산 하는  생산 기술 즉  수율이 나와야 되는 것임

중국은 불량율이 높고 생산 수율도 낮고  반도체 자체 기술도 안됨..

예, 맞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yMCtjP7Jpw
-> 뻘짓 연구소 영상 보면 칭화유니칩 DDR4-19200 (2400Mhz) 8GB램은 소매시장서 팔고 있지만,
    DDR4-21300 (2666Mhz) 8GB램은 SK하이닉스 칩 붙여 팔고 있죠.
    거기다 삼성 DDR4-19200 8GB램이 더 싸다능거.

현장에서 생각하는 기술격차 5년은 따라 잡기 불가능 한것으로 인식된다 합니다.

치팅을 쓰지 않는한 즉 스파이를 말하는거죠 따라잡기는 불가능.

그래서 테슬라 같은 게임 체인저들이 나와서 기술격차 쌩까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드는데

그치만 반도체야 워낙 기본은 같은데 미세공정 차이과 설계 차이로 싸우는거라서 더욱 따라잡기 힘듬

근데 설계 부분에서 신생 리스크가 하나있는데 각국의 개발진들이 참여한 아직은 임베디드 단계지만 이게

오픈소스여가지고 중국 화웨이가 여기 달라 붙을거라는 전망들을 하던데.

이게 ARM되지 말란 법도 없으니 설계 부분은 어찌 저찌 돌파를 할수도있지만

제조는 몇년을 봐와도 힘들거 같음

D램 제조에 관련된 장비 업체들이 삼성 메모리 로드맵에 맞춰서 개발합니다.
한국에 왠만한데는 기업들 지사는 다 들어와 있어요.
램리서치 R&D를 한국에 들여온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 메모리 사업은 대만 D램 수준까지는 성장할 수 있어도, 그 이상은 정말 어렵습니다.
최신 기술 개발하는데 삼성을 등지고 중공과 붙는다구요?
세계 1위 기업과 등지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죠.

1등을 유지하기 쉽지않을텐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기/전자] 韓中 D램 기술격차 5년 이상.."패권 변화 쉽지 않을 것"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