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데이타센터를 이용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의 xClould가 9월 15일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
이번 출시에서는, 22개국에 한정해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만을 지원할 예정.
XBox용 게임 100여개가 xCloud에서 제공될 것임.
현재 윈도우10 기반의 PC에서 xCloud가 시험되고 있으며, PC용도 조만간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됨.
iOS는 지원하지 않음.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게임기기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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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빌 게이츠가 2005년 10월 17일 소니의 블루레이에 대해 한 말
It's not the physical format that we have the issue with, it's that the protection scheme on Blu is very anti-consumer.
For us it's not the physical format. Understand that this is the last physical format there will ever be. Everything's going to be streamed directly or on a hard disk. So, in this way, it's even unclear how much this one counts.
우리가 가진 문제는 물리적 형식(physical format)이 아니라, 블루레이의 보호 체계가 매우 반소비자적이라는 것입니다.
블루레이는 마지막 물리적 형식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모든 것(영상, 음악 등)은 직접 또는 하드 디스크로 스트리밍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전개될 것인데, (미래에) 블루레이가 얼마나 중요한 매체가 될 것인지 조차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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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블루레이 디스크와 드라이브를 개발하며 블루레이 디스크에 담긴 영상과 음원의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블루 레이의 보호 체계를 심하게 강화하고 PC등 여타 디지털 기기에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하더라도 거액의 로열티를 요구), 이는 소니가 생산하는 블루레이 디스크와 플레이어의 독점적인 판매와 소니 픽처스(컬럼비아 영화사 인수)그리고 소니 뮤직(컬럼비아 음반사/RCA 음반사 인수)의 영화, 뮤직비디오, 음원을 보호하고 독자적인 오프라인 배급을 통해, 영화와 음악 시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수단이었음.
블루레이의 소니는 주변의 기술 발전 추이를 무시한체 자신의 독점적 지위를 너무 심하게 악용하려다, 다시 한번 크게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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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콘솔 게임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을 고집하다가는, 또 다시 베타방식 VTR, 블루레이 디스크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데, 제 가생이 포인트를 다 겁니다.
그런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을 포기하면, 어떻게 구글, 마소, 아마존의 클라우드와 경쟁을 할런지? 이들 회사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시스템을 빌려서 하려나???
현재 서비스 중인 구글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테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