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웹툰 분야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플랫폼이 주요국을 석권 하며 새로운 시장
을 개척해 가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미국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법인
을 중심으로 글로벌 웹툰 사업의 지배구조를 재편.
이미 미국 구글 플레이 만화 카테고리에선 수익 1위를 차지. 현재 북미 지역 월간사용자(MAU)는 1천만명에 달하
고, 올해 안에 1천400만명으로 늘리는 게 목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갓 오브 하이스쿨'에 대해 "오래전부터 꾸준히 글로벌 독자들을 끌어모았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카카오도 만만치 않다. 네이버가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틈을 타 만화 강국인 일본에서는 카카오재팬의 '픽코마'가 가파른 상승세.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784706&date=20200801&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