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니클로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
"매출하락 때문이 아닌 매장 효율화 과정"
유니클로가 8월 국내 매장 9곳을 폐점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한일 관계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불매운동의 여파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좋은 품질에 합리적 가격을 제안하는 국내 브랜드가 등장한 것도 실적 부진에 영향을 끼쳤을것"이라 말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지난 5월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 '지유(GU)'의 국내 매장 3곳을 8월말 폐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유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2년도 안된 상태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62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