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는 한국의 수출 , 수입 동반감소, 무역흑자 증가는 세계경제의 불황 + 국제유가 하락이 겹친 상황이라 100% 불황형 흑자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여간 세계 경제의 불황은 수출 감소를 가져온 것은 사실이고 수출용 원자재 가격하락 및 수출용 수입물량 축소, 국내 경제 불황에 소비감소 등으로 수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무역흑자가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선거후에 무엇이 터지나요?
수출 상위 10대국 수출 증감을 봅시다.
1 미국 -2.5 %
2. 중국 -6.5
3. 독일 -11.6
4. 일본 -9.5
5. 네델란드 -16.5
6. 한국 -7.9
7. 프랑스 -13,6
8. 이탈리아 -14.3
9. 홍콩 -2.8
10. 영국 -9.5
미국은 통화체제를 주무르는 나라라 2015년 해외 자본 유입에 의한 호황으로 경제성장이 있었고 중국은 10대국 중에는 소득 수준이 낮은 나라라 가격경쟁력이 있는 나라이고 홍콩은 중계 무역이라 고려대상에서 제외하면 나머지 7개국중 수출 감소율이 한국이 제일 낮습니다. 한국보다 수출이 감소된 나라들도 한국 선거후에 뭔 일이 터집니까? 세계적 불황 때문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전 세계적인 일이고 한국 선거와는 관계없는 일인데 왜 한국 선거후에 터진다고 하시나요?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한국의 정치가 세계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