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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1 22:49
[기타경제] 태국경제 아시아 최악.. 올해 GDP -8.1% 전망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9,988  

https://news.v.daum.net/v/20200707105130664







태국 GDP의 15%를 차지하는 관광산업의 엄청난 타격으로...



확실히 관광업이 GDP 상당비중을 차지하던 나라들은 

그야말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듯...



게다가 태국은 소위 말하는 지독한 "중진국 함정"에 빠져있는 나라로 유명한 상황에 

이번 코로나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더더욱 함정에 깊숙하게 빠져드는 모양새 












[참고]



- 아시아 대륙 39개국 1인당 국민소득 현황 





<아시아 대륙 1인당GDP 현황> (2018년) (명목기준) (IMF. 최종확정판) 



1. 카타르 (7만 379 달러) 
2. 싱가포르 (6만 4579 달러) 
3. UAE (3만 9709 달러) 
4. 일본 (3만 9304 달러) 
5. 대한민국 (3만 3320 달러)

-------------------------------- 아시아 대륙 TOP5 부자나라 

6. 쿠웨이트 (3만 733 달러)
7. 브루나이 (3만 668 달러) 

-------------------------------- 아시아 대륙 1인당GDP 3만달러 이상 7개국 현황

8. 바레인 (2만 5483 달러)
9. 대만 (2만 5008 달러)
10. 사우디아라비아 (2만 3539 달러)

-------------------------------- 아시아 대륙 1인당GDP 2만달러 이상

11. 오만 (1만 8970 달러)
12. 몰디브 (1만 4571 달러)
13. 말레이시아 (1만 1072 달러) 

-------------------------------- 아시아 대륙 1인당GDP 1만달러 이상

14. 중국 (9580 달러)
15. 카자흐스탄 (9401 달러)
16. 레바논 (9251 달러)

*** 17. 태국 (7448 달러)

18. 투르크메니스탄 (7065 달러)
19. 이라크 (5882 달러)
20. 이란 (5417 달러)
21. 요르단 (4270 달러)
22. 몽골 (4017 달러)
23. 인도네시아 (3871 달러)
24. 부탄 (3160 달러)
25. 필리핀 (3104 달러)
26. 라오스 (2566 달러)
27. 베트남 (2551 달러)
28. 동티모르 (2164 달러)
29. 인도 (2038 달러)
30. 방글라데시 (1749 달러)
31. 파키스탄 (1565 달러)
32. 우즈베키스탄 (1550 달러)
33. 캄보디아 (1504 달러)
34. 미얀마 (1300 달러)
35. 키르기즈스탄 (1293 달러)
36. 네팔 (1034 달러) 

-------------------------------- 아시아 대륙 1인당GDP 1천달러 이상 

37. 예멘 (895 달러)
38. 타지키스탄 (826 달러)
39. 아프가니스탄 (545 달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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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0-07-11 22:49
   
유랑선비 20-07-11 22:54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라 ㄷ
     
스크레치 20-07-11 22:56
   
유럽도 지금 대다수 주요국이 경제성장률이 직격탄을 맞은 이유중 하나가

바로 관광업이 GDP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나라가 많기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등
          
유기화학 21-04-07 08:10
   
ㄷㄷ
     
유기화학 21-04-07 08:10
   
ㄷㄷㄷ
새콤한농약 20-07-12 00:02
   
중진국이라고 말하기에도 애매하지 않나요 ㅋㅋㅋ
     
스크레치 20-07-12 00:27
   
예 사실.. 최근 세계 경제 평균이 높아진 관계로

이제 중진국 함정이라고 하려면 1만 5천불~2만불 사이에 있는 국가 정도가

소위 중진국함정 이라고 볼수 있죠...


그러나 워낙 태국은 예전부터 저렇게 불려와서 그냥 표현만...

사실 7천불대 국가면 중진국이라고 보기도 이젠 애매한 상황...
          
유기화학 21-04-07 08:10
   
222
     
유기화학 21-04-07 08:10
   
22
오레오 20-07-12 00:18
   
트남이 이 새키들은 재껴야 할 나라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하필 한국을 걸고 넘어지냐 ㅋ
동남아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높은줄 알았더만 거의 꼴찌 수준이네
     
스크레치 20-07-12 00:28
   
삼성, LG가 베트남 현지 생산기지로 생각하면서 엄청 들어가 있으니

흡사 착시효과가 느껴지는것이겠지요....
          
유기화학 21-04-07 08:11
   
222
     
유기화학 21-04-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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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20-07-12 00:36
   
말레이와 태국은 참 아직도 저기서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하기야 태국은 일본한테 빨대 꼽히고 피빨리고 부폐한 정치가 버티고 있으니 아직도 저러지...
     
스크레치 20-07-12 13:36
   
예 몇년전 IMF 통계와 비교할때도

달라진게 별로 없을정도니

많이 정체되어있습니다.


제조업이 발달하지 못하면 저렇게 한계에 부딪히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제조업과 미래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경제발전의 필수요소가 될것이라고 여겨지는 상황


반도체나 자동차 등 핵심 제조업이 발달하지 못한 나라들은

더욱더 뒤쳐지는 상황으로 될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기화학 21-04-07 08:11
   
222
     
유기화학 21-04-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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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김치 20-07-12 00:59
   
베트남이 라오스보다 낮군요
     
스크레치 20-07-12 13:36
   
그래도 최근 많이 추격해서 저정도...
          
유기화학 21-04-07 08:11
   
333
     
유기화학 21-04-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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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러 20-07-12 01:44
   
보면 민주주의가 발전하지 못하고 퇴보하면 중진국에서 벗어나질 못함..
대표적인 경우가 태국..
쿠데타가 만연해서 민주주의가 말만 민주주의고 군사독재..
정치가 선진화되지 못하면 경제사회문화 다 퇴보
     
스크레치 20-07-12 13:37
   
예 공감합니다.

경제만 발전시킨다고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생각은 좀 위험한듯합니다.

결국 정치가 민주화되고 선진화될수록 경제도 함께 발전한다는 느낌입니다.


대한민국이 1987년 이후 민주화 되면서

경제, 문화 전반적으로 더 성장한걸 볼때 말이죠
          
유기화학 21-04-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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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학 21-04-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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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음 20-07-12 03:14
   
태국은 진짜 비난 받아도 할 말 없죠. 아시아에서 중일 다음으로 가장 유럽에 많이 그리고 먼저 알려졌던 적이 있던 나라인데.. 지금도 태국 하면 아직도 잘 모르는 서구권 사람들은 아시아의 강국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 이점을 하나도 못 살린 채 수십년이 지남. 남들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을 때 땅 떼주고 평화 얻었으면 그때를 그 시기를 기반으로 뭐라도 했어야 했는데. 당장 월남전만 해도 일본이 아니라 지들이 특수 누릴 수 있었는데 그때까지 빌빌 거리다가.. 한심한 애들임. 일본이 아니라 태국이 그 당시 병참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면 일본 역시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 했을 것이고, 태국의 국운 또한 달라졌을 것인데..
     
스크레치 20-07-12 13:39
   
2차세계대전 당시에 유일하게 독립국 지위를 유지해서 그런영향도 있는듯하고

(뭐 상황으로 인해 독립국 유지시킨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관광업 분야에선 아시아 최강 수준이니

국제사회에 많이 알려진 측면도 있지 않나 봅니다.
          
유기화학 21-04-07 08:11
   
333
     
유기화학 21-04-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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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라기 20-07-12 09:41
   
잘봤습니다
     
유기화학 21-04-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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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일일일 20-07-12 11:20
   
GDI로 비교하니 저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만, 태국은 GDP 기준으로 세계 26위(위의 통계와 맞춰야 하므로 2018년 기준으로 하면)의 국가입니다. 오히려 GDP 기준으로 하면 바로 아래의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UAE보다 GDP 규모가 큽니다.
하지만 일단 인구가 많고(7천만에 육박), 태국 경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정치(특히 국왕과 군부), 빈부격차, 지역균형, 사회인프라부족 등 선진국으로 도약하기에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동남아에서는 GDP 규모로는 싱가포르 >>>> 태국 > 말레이시아로 그 동네에서는 이미 선진국입니다.
참고로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에서 육로로 국경을 통과해보면 그차이를 실감하실겁니다.

태국이 그 동네에서는 나름 잘살기는 하지만 우물안 개구리 수준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윗 댓글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아주 문제가 있는 국가 정도는 아닙니다. 최근 10년간 쿠데타와 정치적인 문제로 성장을 멈춘 부분은 있지만요...
     
몽키헌터 20-07-12 11:40
   
국왕과 군부..

더 이상 발전 못하는 주된 요인이죠.
          
스크레치 20-07-12 13:29
   
세상에 GDP로 선진국성을 판단하진 않습니다.

그럼 세계 2위, 세계 5위 GDP인 중국과 인도는 이미 선진국이게요...


1인당GDP가 보통 기준이 되겠지요..

그리고 1인당GDP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문화 전반적으로 모든걸 평가해서

선진국을 판단합니다.


싱가폴이 아무리 아시아권에서 1인당GDP가 높다고해도

국제사회에서 선진국으로 크게 인정을 안받는 이유가

바로 싱가폴의 독재비슷한 정치구조도 영향을 미치고 있거든요

(물론 도시국가라는 한계도 있습니다만..)
               
유기화학 21-04-07 08:12
   
333
          
유기화학 21-04-07 08:12
   
33
     
유기화학 21-04-07 08:12
   
22
동키일일일 20-07-12 11:46
   
제가 태국에서 거주한적이 있어 경제 외에 경험적인 부분을 잠시 말씀드리면...
결론은 태국은 당분간 동남아시아의 주위국가 처럼 발전하기 쉽지 않습니다.

1. 국왕 리스크
실제 태국 경제의 10%이상(30%로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이 국왕 소유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실제 국왕소유로 명시 되어 있지는 않지만 Royal, Thai 란 말이 들어간 기업 또는 기관은 모두 국왕소유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근데 전국왕이 사망하면서 현국왕으로 모두 인계되지 못했다는 말이 돕니다.  장녀가 공주이고, 왕비가 아들을 밀어 국왕이 되었는데 실세는 아직 공주???
이게 어떤영향을 주는가 보면 환율에 영향을 줍니다. 현재 태국의 경제가 저리 좋지 않은데 30%이상 고평가된 환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환율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는건 국왕소유 기업의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전 국왕이 몸이 좋지 않았을때 환율이 올라가, 국왕사망하고 정리 끝나면 떨어질 줄 알았는데, 현상황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2. 군부리스크
오히려 군부가 국왕보다 경제를 더 많이 건들이고 있죠. 이역시 경제의 10% 내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근데 쿠데타와 정권교체에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쿠데타 할때마다 국왕에게 충성금을 바쳐야 하고, 내부 단속을 위해 기업도 분배하고... 이건 세금으로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3. 일본리스크
태국은 정말 대단한 친일 국가입니다. 일본과는 FDA에 준하는 경제공동체를 유지하고 있고, 일본의 경제상황과 연동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의 차량은 일본차이고, 방콕의 지하철은 일본의 원조로 지어졌고, 일본 ODA 최대 원조국이기도 합니다. 방콕 동남쪽 최대규모의 공업단지는 일본기업으로 꽉차 있습니다. 일본에 연동된 경제체제입니다.

4. 주위국가의 정치안정
과거 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베트남의 정치가 불안하다보니 기업이 태국으로만 집중되었지만, 이제는 주위국의 정치가 안정되어 기업들이 주위국가로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이제는 태국투자보다 주위국가 투자가 훨씬 많습니다.

5.인건비
당연 주위국가의 정치가 불안해서 많은 노동력이 태국으로 유입되었습니다. 하지만 태국의 경제상황이 좋지 못하다보니 단속하기 시작합니다. 현재는 불법취업자가 많이 줄었고, 당연 인건비가 많이 올랐습니다. 과거 새우수입은 거의 태국산으로 미먄마인들의 불법취업으로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비싸다 보니 주위국가산을 흔히 보게 됩니다.

하여간 태국 경제가 나아질 모습이 별로 없습니다. 가급적 태국 투자는 신중하게 하시는게...
     
유기화학 21-04-07 08:12
   
33
토미 20-07-12 13:47
   
아기 태어나면 젤 먼저 보는게 왕대가리 사짓.
북한하고 비슷..
말다한거지.
     
유기화학 21-04-07 08:13
   
ㄷㄷ
Tarot 20-07-12 14:41
   
동남아 국가들이 일본에 피빨리면서도 계속 일본으로 부터 공적원조를 받아들이는 이유가 일본인들이 각국의 정치권력에 열심히 뒷돈을 먹이기 때문이죠. 동남아 시장에 처음 진출한 국가이기도 한 일본의 자본이 꾸준히 그들의 정치자금이 되어주니까요. 인도네시아처럼 군부와 대립중인 정부에 적극 진출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일본의 자본에 대항해 같이 싸워줄 정부가 필요합니다.
     
스크레치 20-07-12 15:02
   
그것이 동남아 국가들의 첫번째 실책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결국 일본의 하청공장으로 전락하게 되면서

초기에는 어쨌든 일본이 투자를 했고 여러 공장을 건설해서 경제발전이 빠르게 되었습니다만

일정 수준에 도달한뒤부터는 일본이 뽑아가는 구조가 더 고착화 됨으로해서


일본이 진출한 동남아 국가들은 발전이 정체되어 버리는 상황이 되었거든요

결국 자신들 스스로 제조업 발전을 할 기회까지 상실시켜버리는 효과였죠...


외국 기업이 와서 공장건설하고 알아서 현지인 고용해주고 하니

처음에야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자신들 스스로 제조업을 발전시켜야하겠다는 생각도 적었을테구요


결국 계속 수렁에 빠져들면서

이 상황이 된것이죠...


그런면에서

대한민국은 그냥 "이거나 해라" "한국주제에 저 산업이나 해라" 라는 설움속에서도 스스로

중화학공업과 첨단산업을 발전시켰고

결국 후발주자에서 현재 세계 최고수준의 제조업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되었죠


그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만든 원동력
          
유기화학 21-04-07 08:14
   
22
     
유기화학 21-04-07 08:14
   
배워갑니다
대두머리 20-07-12 14:49
   
우리 한민족이 믿으면 절대 안되는 나라가..일본 중국.대만.태국 ..이제 여기에 + 베트콩...이 되겠군요..
     
스크레치 20-07-13 12:57
   
대만은 일단 국제사회에서 나라 대접도 못받는지라...
          
유기화학 21-04-07 08:14
   
333
     
드뎌가입 20-07-13 16:44
   
그런 식이면 주변국이 다 적입니다
주변국 다 적으로 만들면
일본과 중국하고는 무슨 수로 상대합니까?
          
유기화학 21-04-07 08:14
   
33
     
luftwaffe 20-07-13 23:07
   
냉혹한 국제정치에서 누구를 믿겠습니까.

그러나 노골적인 적대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유기화학 21-04-07 08:15
   
333
     
유기화학 21-04-07 08:14
   
33
Wombat 20-07-12 15:39
   
뭐 어차피 다알던 사실이었죠
나만해도 올해 태국경제는 jot된다고 늘 댓글 썼었는데요
     
유기화학 21-04-07 08:15
   
33
지구에서 20-07-12 18:06
   
전형적인 일본 가마우지식 자본약탈의 대표적인 국가죠...
자국경제성장과 발전이 결코 중진국 이상으로 갈수없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결과지만...
이번 코로나로 정말 주변국에서 그나마 큰소리 치던게 옛말이 될정도로 급속히 나빠지는군요.
작년여름쯤에 3개월 동남아 가면서 7년전에 환율과 엄청나게 달라진 환율로 관광이 제대로 될까?
의문이 들었지요. 장기외국인 친구들도 환율 욕하면서 투덜대던 기억이...
 보통 10/ 30밧 초중반이였는데 이 기조가 오랫동안 유지되었죠 그런데 작년엔 그냥 40 ㅋㅋㅋ 크게 오를이유가 없는데...
     
유기화학 21-04-07 08:15
   
333
자그네브 20-07-12 19:09
   
근데 동남아는 전체적으로 일본도 일본이지만 화교가......
총체적으로 수탈당할수밖에 없는 구조인듯요
     
스크레치 20-07-13 12:58
   
예 화교 입김도 크죠...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유기화학 21-04-07 08:15
   
ㄷㄷ
     
유기화학 21-04-07 08:15
   
33
수염차 20-07-12 19:22
   
베트남이 저정도 수준뿐이 안되는군요.....
일본과 연결되면 저런 꼬라지......
마사오색히를 김재규 부장님이 사살한건 신의한수....
     
유기화학 21-04-07 08:15
   
33
해장국잊지 20-07-12 19:27
   
베트남은 3천 달러도 안되면서
벌써부터 투자하는 나라들 상대로 갑질하는 거였나 ..
이빨 나기도  전에 물었네
     
스크레치 20-07-13 13:00
   
공산당 정권의 특징이 대부분 저런듯합니다.

왜냐 독재를 하는 정권들은 일단 국민들에게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강박관념이 굉장히 심합니다.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국민들의 불만이 언젠가 독재정권으로 향한다는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중국도 허구헌날 제대로 이뤄낸거 없으면서 굴기타령만 열나게 하고 있고

베트남도 벌써 2050년 선진국 진입목표도 거창하게 떠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든 단계를 밟아 차근차근 나가야 하는게 아니라

공산당 독재정권은 지금 당장 뭔가 성과를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속에

일단 크게 내지르고 봅니다. 그리고 국민들 눈속임을 하는것이지요
          
유기화학 21-04-07 08:15
   
33
          
유기화학 21-04-07 08:16
   
ㄷㄷ
     
유기화학 21-04-07 08:15
   
333
     
유기화학 21-04-07 08:16
   
22
알벤다졸 20-07-12 22:43
   
태국 베트남 이놈들은  한국관광객이 엄청난 기회이자 돈줄인데
뒤로 호박씨까고 지들보다 아래인것 처럼 만만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호되게 당해봐야됨
     
유기화학 21-04-07 08:16
   
33
벌레 20-07-13 00:43
   
태국과 베트남 인민들에게 천년의 저주가 있으라~
     
유기화학 21-04-07 08:16
   
333
구르미그린 20-07-13 12:34
   
IMF 세계은행 등의 1인당 GDP 통계는
각국 정부가 매해 여름쯤 전년도 1인당 GDP 통계를 발표한 것을 모아놓는 estimate 이고,

2020년 1인당 GDP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2020년이 다 지나지 않았으니 모르겠습니다만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_per_capita
IMF의 2019년 통계라도 위와 아래가 다르고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ast_and_projected_GDP_(nominal)_per_capita

환율 변동도 있으니, 1, 2년 ~ 몇달 차이로 약간씩 숫자가 달라지는 것에 별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각국경제 추이를 보면서 수십년간을 비교해봐야 하는데
서구언론이 "아시아의 기적"이라며 주목한 1996년과 2019년 1인당 GDP를 비교하면

1996년 : 베트남 300 .... 인도 400 ..... 중국 700 ..... 태국 3천 ........ 말레이시아 5천 ......... 한국 1만3천 달러

2019년 : 베트남 2600 .... 인도 2천 .... 중국 1만 ..... 태국 8700 ..... 말레이시아 1만2천 ..... 한국 3만4천 달러
     
스크레치 20-07-13 12:55
   
---------------------------------------------------

어그로 댓글 사절
     
유기화학 21-04-07 08:17
   
33
구르미그린 20-07-13 12:35
   
이 중에서 인구증가율은 한국이 가장 낮습니다.
세계인구는 2000년 60억. 지금은 78억 정도로 20년간 30퍼센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opulation_in_2000

결국 거의 모든 국가가 인플레이션 (화폐가치 하락) 으로 1인당 GDP가 올라가는데

한국은 인구증가율이 약한 대신 1인당 GDP가 좀 더 올라 결과적으로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은 1996년 이후 제자리걸음
서구선진국과 일본 비중은 감소
그렇게 감소한 비중만큼 중국 인도 동남아 비중이 늘었습니다.

모든 외국기관들의 2030년 2050년 GDP 전망에서 공통점은
"앞으로 세계 GDP에서 지금 선진국의 비중은 계속 줄고 개도국 비중이 계속 늘 것"이란 거고, 그 추세대로 가고 있습니다.

"외국기관들이 한국을 developed country 라고 분류하니 한국은 선진국 맞다"라고 하면서
"중국 동남아는 중진국 함정 빠져서 절대 선진국 못 된다. 한국이 선진국 가는 막차 탔다" 류의 주장을 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스크레치 20-07-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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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신은 내글에 댓글 남기지 말라고 몇년전부터 얘기를 했을텐데

못알아듣는 모양이군요



어그로 얘기는 전혀 관심이 없으니

다른곳 가서 떠드세요

허구헌날 복사하기 붙여넣기 수준의 댓글 올리느라 괜히 힘쓰지 마시구요
          
유기화학 21-04-07 08:17
   
2222
     
유기화학 21-04-07 08:17
   
333
아이카루스 20-07-13 20:49
   
박통과 박태준씨 외 기업인들
우수하고 부지런한 한국인들이 아니었으면 지금 번영은 없었죠
     
유기화학 21-04-07 08:17
   
ㄷㄷ
멈추지말고 20-07-18 09:45
   
잘 보았어요!
     
유기화학 21-04-07 08:17
   
333
멀리뛰기 21-01-12 09:17
   
[기타경제] 태국경제 아시아 최악.. 올해 GDP -8.1% 전망 멋진글~
     
유기화학 21-04-07 08:17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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