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안에 비중을 100% 모두 줄인다는건 어린아이 순진한 생각이지 않을까?
세계반도체 국가간 생태계를 여지없이 허물어트린 일본놈들이
앞으로도 또 똑같은 짓거리 안하리란 보장도 없고, 같은 일 안당하려면 어떻게든 수입선 다변화하고,
국산화에도 박차를 가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물론 너무 허황맹랑한 국뽕으로 쓸데없는 자만심을 가지게하는건 나도 반대...
묵묵히 우리의 내실을 튼실히 다져서 일본에 심각하게 편중된 수입비중을 줄였으면 함
불화수소로는 왜 암말 안하는거야?ㅋ 왜 자료를 선택적으로 보는거지?ㅋ 저 3가지 품목 중에 불화수소가 가장 시급했던거 아니었냐ㅋ 포토레지스트는 어차피 EUV용만 규제대상이었고 폴리이미드는 이미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개발 완료해놓았다고 했다ㅋ 정부가 정한 가장 취약한 소재 3개를 규제해도 생산차질이 없는게 팩트인데 뭐가 국뽕?ㅋ euv용 포토레지스트는 삼성이랑 asml도 참여해서 만든 소재라서 팔아먹을곳이 삼성뿐이고 안팔면 개발비 다 날리는데 안팔게 묶어두겠냐ㅋ 규제한다고 할때부터 tok가 송도 공장 돌린다는 말이 나왔을뿐더러 거기는 대기업이라 아베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거 같더라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일본입장에선 이번 제재조치는 아예 의미가 없는게
사실상 한국과의 무역에서 반도체 대부분의 매출은 장비쪽이 수십배는 더 크다
근데 그걸 건드리면 일본도 다치기 때문에 즈그가 피해 안받을 만큼 매출규모가
크지 않으면서 의존도가 가장 큰 소재 3개를 고른거야
근데 이게 무슨 의미냐면 그동안 계기가 없어 지지부진했던 반도체 국산화가
정계 + 산업계를 묶어 주면서 따로 놀지 않게 됐다는 거지
한마디로 이제 일본은 타초경사의 우를 범하면서 이제 가장 큰 매출을 올리던
반도체 제조용 장비에서도 탈일본화가 되어 가는 걸 그냥 눈뜨고 지켜봐야 된다는거다.
이게 가장 큰 의미지
반도체 소재 겨우 3개 그거 아무 의미 없어 근데 왜 국산화에 국뽕맞고 좋아했냐면
요 1년 동안 의존도 높던 소재부분들이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고 우리가 못해서 탈일본을
안하는게 아니라 그저 안하고 있었다는걸 확인시켜 준거라 국뽕이 차오르는거지 알겠냐?
국까도 좀 멍청하게 하지말고 똑똑하게 해봐라 뭐냐 그게 ㅋㅋ
이미 관련연구가 상당히 오래 됐기 때문에 정책지원과 대기업 의지만 있으면 7년이내에
주요 소재장비는 일본이 건드리지도 못 할 만큼 탈일본화가 진행 될거야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