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포인트, 韓 스마트폰 판매량 주목..."소비자 요구 변화 신호""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준 프리미엄' 제품 성장 예상"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한국 시장에서 준프리미엄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트렌드 변화의 신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7일 "올해 1분기 '준 프리미엄(Affordable Premium)' 갤럭시 A90 5G가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으로 부상했다"며 초프리미엄이 아닌 스마트폰이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소비자의 변화하는 요구를 알리는 중요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코로나19 영향이 이러한 변화의 이유 중 하나로 꼽으면서 "준프리미엄 스마트폰은 큰 지출이 없이도 플래그십 기능과 함께 최고급 하드웨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삼성뿐 아니라 애플, LG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일제히 중저가 제품들을 출시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주춤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점유율 방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후략)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플래그쉽폰 매출 부진이 심화되는 동시에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는 전략을 펴는것 같네요.
게다가 향후 폴더블폰 시장이 발전하면서 삼성이 새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 이미 갠적으로 쓰고있는 갤럭시 폴드에 만족하고 앞으로도 폴더블폰만 살거라서 삼성만 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