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약전인듯 하지만 이변이 없으면 계약할듯 하네요.
당초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는 지난해 발주를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해 6월 아나다코가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를 확정지으면서, 해당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유력 조선업체들을 방문해 실사까지 마치는 등 속도를 냈다.
특히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수주는 지난해 11월부터 가시화됐다. 당시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의 신조선 건조 야드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내정되면서 수주가 확정적인 분위기였다.
이후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지난 2월 프랑스 에너지기업 토탈이 주도하는 모잠비크 아나다코 LNG 프로젝트의 17만㎥급 LNG 운반선 각각 8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하면서 수주를 기정사실화 했다. <본보 2020년 2월 14일 참고 현대·삼성重,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LOI 체결…8척씩 수주>
통상 선주사는 발주 전 단계로 조선소와 LOI를 먼저 체결하고, 큰 상황 변화가 없으면 대부분 최종 계약을 하게 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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