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77875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유통기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대형마트는 매출이 두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고, 식품 업체들은 베트남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코트라 하노이무
역관 관계자는 "한류 영향 등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이 한국브랜드를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여기고 있어
한국 제품 충성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해외 기업 투자가 활발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
라 '제2의 중국' 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5년동안 베트남의 1인당 국민소득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