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환율은 한국 무역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서 중국 위안화가
저평가되면 한국 원화도 같이
저평가 되는 커플링 관계에 있고
세계적인 무역국가임에도
원화 국제화가 안되어 있어서
달러 결제 의존도가 높아
달러 거래 시장 규모가 크고
자본 시장 개방도가 높아서
세계 경제가 불안하면 ATM기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제일 먼저
자본이 유출되기 때문에 환율
이 저평가되는 경향이 강하죠.
원래 GDP 자체가 달러로 환산하는거라 환율에 좌지우지 될수밖에 없어요. 이를테면 러시아가 서구의 제재로 루블화가 떡락해 GDP가 반토막 난 것 처럼요. 실제 경제규모는 한국의 두배일걸요? 한국도 똑같지는 않지만 GDP가 변동하는 원인이 대충 비슷해요. 다른 예로는 2018년에도 중국 경제는 계속 성장중임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GDP가 낮아진적이 한 번 있었죠. 그것도 환율 때문입니다.
통일되서 북한 리스크 없어지면 해외투자금이 물밀듯이 들어올겁니다.
그럼 원화 환율 급상승.....
아무것도 안하고 통일만되도...GDP 30%는 올라갈듯.....
그럼 2조 달라 넘어가죠...
아무것도 안해도 환율상승만으로 GDP 7~8위 되죠...
일본 단숨에 제칩니다.
여기에 북한 저임금 노동력 활용 및 북 지하자원까지 고려하면.....
통일은 대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