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5-10 14:51
[금융] 일본국채 현황 (2019년 4분기 기준)
 글쓴이 : 케이비
조회 : 3,081  

일본국채.gif

일본국채(장기)보유자별 내역
2019년 4분기 잠정.합계 1037.4조엔, 비율)
1 중앙은행 46.8%
2 민간은행 등 39.0%
3 해외 7.6%
4 사회보장기금 4.2%
5 투신 증권 등 2.0%
6 비영리단체 0.2%
7 지방공공단체 0.1%
8 중앙정부 0.0%

일본국채1.gif

일본국채(장기)보유자별 내역
2019년 4분기 잠정.합계 1037.4조엔, 조엔)

1 중앙은행 485.2 조엔
2 민간은행 등 404.9 조엔
3 해외 78.6 조엔
4 사회보장기금 43.9 조엔
5 가계 13.5 조엔
6 비금융법인기업 7.2 조엔
7 비영리단체 2.2 조엔
8 지방공공단체 105 조엔
7 중앙정부 0.3 조엔

해외분 빼면 다 일본 국내에서 보유한 채권이라 부채가 아닌 자산이라고 우기고 있음.
(해외분도 다 엔화국채라서 괜찮다나 뭐라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북극고래 20-05-10 21:07
   
무한대로 국채 찍어서 무한대로 매입하면 자산이 무한대가 되는 기적의 일본식 경제ㄷㄷ
미니조아 20-05-10 21:35
   
이것도 앞으로 무역 적자가 커지고 부채가 계속 쌓이면, 은행도 위험해 지겠죠.

문제는 1년에 300~500조를 새로 찍어내도... 경기가 마이너스라는 거죠 ㅋㅋ
이러면 오래 못 버티죠... 아무리 미국에서 밀어준다고 해도
신서로77 20-05-11 01:26
   
오히려 터지면 저게 더 치명적일수 있음...정부건 은행이건 국민이건 전부 망해서 다죽는거...
     
당구빠따 20-05-12 17:33
   
망하지만 안죽어요. 빌빌 기겠지. 우리가 가서 밟아 줘야 죽지. ㅋㅋㅋ
코카인콜라 20-05-11 14:30
   
이미 통제 불능 수준인데 수장들이 아몰랑 중이라
문제가 더 심각해진 상황입니다.
어느정도냐면 국채 이자만 국가 1년 예산을 초과한 상태...;;
즉 매년 국가 예산을 다 가져다 바쳐서 빛을 청산해도
원금이 점점 더 늘어나는 상황인겁니다...

전쟁 가능국가로 자꾸 헌법 건드리는이유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패전하더라도 내부적으로 시스템에 의해 붕괴되는걸 선택하지는 않을겁니다.
개똥같은 자존심만 있어서 가미가제하는게 일본이거든요...
2차대전이 그랬고 한국전쟁이 그랬습니다.

저들에겐 전쟁이 유일한 국난을 해쳐 나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철저히 저들의 군사모략을 원천 차단시키고
스스로 부도나게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일본 의존 경제체제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이 무척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리토토 20-05-15 22:50
   
올 상반기꺼 합치면 훨씬 더 어마어마 할 듯....
carlitos36 20-05-17 08:36
   
대부분 은행이 가지고 있어서 한번 삐끗하면 황천길이네.
밤프림오일 20-05-21 16:29
   
저게 지네 나라 원숭이들한테는 돈 안 갚고 째도 된다 그런 소리잖아요 ㅋㅋㅋㅋㅋ 저게 무슨 자랑스러운 거라도 되는 것처럼 얘기하는 게 웃겨요
멀리뛰기 21-01-12 09:05
   
[금융] 일본국채 현황 (2019년 4분기 기준) 멋진글~
 
 
Total 16,4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799
16380 [잡담] 공모주 and,실권주 청약 수수료(조사일=2024. 04. 12) 태지2 04-16 445
16379 [과학/기술] [日 반응] "美, 삼성에 보조금 1조엔 지급" vanco 04-15 2064
16378 [기타경제] 대법원 가는 아시아나항공·HDC현산 2500억 소송 이진설 04-15 846
16377 [금융] 금융위와의 소송전 포기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진설 04-15 581
16376 [기타경제] 총선 뒤로 ‘숨긴’ 나라살림 87조 적자…“건전재정” … (6) 욜로족 04-12 2278
16375 [기타경제] 국가부채 2439조 '역대 최대'…공무원·군인에 줄 … (1) 욜로족 04-12 1648
16374 [기타경제] 삼성웰스토리 재판서 드러나는 공정위 무리수 이진설 04-12 1053
16373 [기타경제] 사과 값 내리니 뛰는 양배추·양파·당근 (9) VㅏJㅏZㅣ 04-09 2662
16372 [기타경제] 원/달러 환율, 또 연고점..0.4원 오른 1,353.2원 마감 (3) VㅏJㅏZㅣ 04-09 1086
16371 [기타경제] 소비자본주의의 민낯 (1) 달구지2 04-08 959
16370 [전기/전자] 값만 싸고 품질 별로라더니…中 가전 반전에 삼성 '… (1) 욜로족 04-08 2190
16369 [기타경제] “와 이리 비싸노” “물가가 미쳤당게” “선거 뒤가 … (1) 욜로족 04-08 1004
16368 [기타경제] 백만 자동차 유튜버가 분석한 자동차 판매 하락 (11) VㅏJㅏZㅣ 04-08 2020
16367 [기타경제] 삼성전자·세메스 반도체 기술 유출 재판, 증인신문 돌입 이진설 04-08 1000
16366 [기타경제] [심층분석] 점점 무서워지는 AI 기술, 미국 공항마다 안면… 이진설 04-08 864
16365 [기타경제] 우크라이나 정부 홈페이지 한국에서 약 3조 차관 공지 (1) VㅏJㅏZㅣ 04-07 1310
16364 [기타경제] 직원 줄이고 '로봇' 써봐도.."물가가 감당이 안 돼… (4) VㅏJㅏZㅣ 04-07 1268
16363 [기타경제] 총선 후 날아올 청구서…진짜는 지금부터 (1) 가비 04-07 1048
16362 [주식] 연준 간부들 잇달아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가비 04-07 548
16361 [기타경제] '3高 파고' 밀려오는데…'포스트 총선' 일… 가비 04-07 507
16360 [부동산] "이러다 다 죽어~" 영끌 못 버틴 '경매' 쏟아진다 가비 04-07 701
16359 [잡담] 신분 숨긴 채 한국인 귀화까지‥27년 탈옥수 결국 본국 … (1) 부엉이Z 04-06 1728
16358 [기타경제] 외식 물가 고공행진.. 가비 04-05 436
16357 [금융] "카드 발급 가능한가요?" 이 말에 떨고 있는 카드업계 가비 04-05 949
16356 [기타경제] 이번엔 방울토마토, 1주 새 40% 튀었다 가비 04-05 36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