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28164755889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기업경쟁력을 언급하는 와중에 네이버의 클라우드 사업부문인 NBP의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이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에서 6위 사업자라는 게 꽤 의아하면서 놀랍네요.
아마존의 AWS나 마이크로소프트의 MS Azure가 대부분 지역에서 수위권인 가운데 중국은 큰 자국 내수시장을 거의 대부분 자국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고, 일본은 위 두 업체에 구글 그리고 자국업체 3곳이 순위권에 있네요.
물론 중국과 일본 시장이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전체 지역 순위권엔 네이버가 포함되지 못했지만 중국과 일본 이외 지역에선 나름 해외시장 개척에 활발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