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뉴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해외에 수출거나 내수용 첨단장비들...선박,기계류에 들어가는 소재들(모터,감속기,베어링,측정기구,슬라이드 켐...)상당수가 일본에서 수입하죠.
일본에서 수입하는 저런 기초기계류만 매년 수백억 달러는 될겁니다.
감속기나 베어링같은 기계 요소들은 국내에서도 생산하지만 품질 차이가 심하게납니다.
대체할려면 할수는 있겟지만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고 수백억짜리 기계들은 고객이 요구하는 시방서에
어느나라 어느회사제품을 쓰라고 요구하는게 기본이죠.
우리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기초소재중 반도체관련 소재는 100개중에 2~3개정도일겁니다.
나머지 97개는 어쩌겟다는건지....
탈일본 외치는데 기계기초소재 개발하는 흉내라도 내고 탈일본 외칩시다.
폴리이미드....이거 3개만 국내생산하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더이상 필요없다고 여기는게
국내사정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사람들은 그렇게 자세한거에는 관심이 별로없을겁니다 단지 씹고 뜯고 즐길게 필요할뿐
반도체 분야는 모르겠으나 일반 산업 기계 대부분 일제 아님 유럽제 들인데 탈일본 성공 이다라고 하는거보면 좀.. 일본 놈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혐한하는거랑 비슷하게 보입나니다.
가생이도보면 5ch 랑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거같습니다.
공작기계 부문은 일본의 절대 우위가 유지된 가운데 중국과 우리나라는 꾸준히 성장했고 우리나라는 중국과 수출경쟁력 격차를 10년 동안 유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됐다. 기계요소 부문은 ‘규모의 경제’의 중국과 ‘정밀부품 기술’ 강국인 일본을 넘기 위해 선택과 포기를 통한 수출특화 품목 육성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술 열위를 보이는 기계부품 분야는 수출특화 품목이 없지만 비교적 상승세를 보이는 볼/롤러 베어링, 수출 비중의 70%를 차지하는 전동축/변속기, 스크루/볼트/리벳 등의 품목을 특화 육성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