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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2 23:12
[기타경제] 韓,영국 국민소득 추월 (IMF최신)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7,941  

코로나19 사태로 

PPP기준 GDP예상치만 내놓은 IMF 


대한민국은 지난해 2019년 10월 예상치에선 

2023년에야 영국의 1인당 국민소득(PPP기준)을 추월하는것으로 나왔으나 

올해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유럽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경제성장률이 폭락한 가운데 

영국도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2020년 4월 IMF 최신판 기준) 



올해 2020년에 대한민국은 일본에 이어 영국의 1인당 국민소득도 추월하였습니다. 






<대한민국-영국 양국 1인당 국민소득(PPP기준) 역대 현황> (2020.4월 IMF 최신판 기준)



<1980년> (대한민국 - 2240 달러) (영국 - 8853 달러) (영국이 대한민국의 약 4배) 
<1981년> (대한민국 - 2588 달러) (영국 - 9611 달러)
<1982년> (대한민국 - 2929 달러) (영국 - 1만 422 달러) (영국 PPP기준 1만달러 최초 돌파) 
<1983년> (대한민국 - 3396 달러) (영국 - 1만 1282 달러) 
<1984년> (대한민국 - 3839 달러) (영국 - 1만 1936 달러)
<1985년> (대한민국 - 4225 달러) (영국 - 1만 2797 달러)
<1986년> (대한민국 - 4747 달러) (영국 - 1만 3434 달러)
<1987년> (대한민국 - 5417 달러) (영국 - 1만 4465 달러)
<1988년> (대한민국 - 6214 달러) (영국 - 1만 5806 달러)
<1989년> (대한민국 - 6844 달러) (영국 - 1만 6800 달러)
<1990년> (대한민국 - 7720 달러) (영국 - 1만 7509 달러)
<1991년> (대한민국 - 8721 달러) (영국 - 1만 7841 달러)
<1992년> (대한민국 - 9373 달러) (영국 - 1만 8269 달러)
<1993년> (대한민국 - 1만 148 달러) (영국 - 1만 9132 달러) (대한민국 PPP기준 1만달러 최초 돌파)
<1994년> (대한민국 - 1만 1206 달러) (영국 - 2만 249 달러) (영국 PPP기준 2만달러 최초 돌파)
<1995년> (대한민국 - 1만 2410 달러) (영국 - 2만 1122 달러)
<1996년> (대한민국 - 1만 3468 달러) (영국 - 2만 2001 달러)
<1997년> (대한민국 - 1만 4376 달러) (영국 - 2만 3282 달러)
<1998년> (대한민국 - 1만 3644 달러) (영국 - 2만 4263 달러)
<1999년> (대한민국 - 1만 5297 달러) (영국 - 2만 5314 달러)
<2000년> (대한민국 - 1만 6806 달러) (영국 - 2만 6682 달러)
<2001년> (대한민국 - 1만 7870 달러) (영국 - 2만 7934 달러)
<2002년> (대한민국 - 1만 9442 달러) (영국 - 2만 8961 달러)
<2003년> (대한민국 - 2만 321 달러) (영국 - 3만 346 달러) 
(대한민국 PPP기준 2만달러 최초 돌파) (영국 PPP기준 3만달러 최초 돌파)
<2004년> (대한민국 - 2만 1866 달러) (영국 - 3만 1728 달러)
<2005년> (대한민국 - 2만 3469 달러) (영국 - 3만 3488 달러)
<2006년> (대한민국 - 2만 5318 달러) (영국 - 3만 5139 달러)
<2007년> (대한민국 - 2만 7368 달러) (영국 - 3만 6705 달러)
<2008년> (대한민국 - 2만 8523 달러) (영국 - 3만 6985 달러)
<2009년> (대한민국 - 2만 8820 달러) (영국 - 3만 5434 달러)
<2010년> (대한민국 - 3만 985 달러) (영국 - 3만 6170 달러) (대한민국 PPP기준 3만달러 최초 돌파)
<2011년> (대한민국 - 3만 2547 달러) (영국 - 3만 7222 달러)
<2012년> (대한민국 - 3만 3790 달러) (영국 - 3만 8231 달러)
<2013년> (대한민국 - 3만 5310 달러) (영국 - 3만 9449 달러)
<2014년> (대한민국 - 3만 6882 달러) (영국 - 4만 1049 달러) (영국 PPP기준 4만달러 최초 돌파)
<2015년> (대한민국 - 3만 8112 달러) (영국 - 4만 2117 달러)
<2016년> (대한민국 - 3만 9484 달러) (영국 - 4만 2959 달러)
<2017년> (대한민국 - 4만 1331 달러) (영국 - 4만 4301 달러) (대한민국 PPP기준 4만달러 최초 돌파)
<2018년> (대한민국 - 4만 3290 달러) (영국 - 4만 5741 달러)
<2019년> (대한민국 - 4만 4740 달러) (영국 - 4만 6827 달러)
<2020년> (대한민국 - 4만 4567 달러) (영국 - 4만 3832 달러) (영국 1인당 국민소득 사상 첫 역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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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 20-04-23 01:29
   
전체 노동자의 1/3이 월급 200만원이 안되는 대한민국 국민소득이 4만달러 이상 나오는게 신기.
     
유랑선비 20-04-23 01:48
   
이건 PPP기준..
          
유기화학 21-04-13 09:56
   
33
     
ahaWkd7 20-04-23 12:43
   
알바생 얘기하는거임?
          
유기화학 21-04-13 09:56
   
333
     
키르 20-04-23 13:05
   
??? 정말요?
          
유기화학 21-04-13 09:56
   
ㄷㄷ
     
할게없음 20-04-23 14:36
   
어디 10년전에서 오셨나
          
유기화학 21-04-13 09:56
   
222
     
유기화학 21-04-13 09:56
   
22
Gneisenau 20-04-23 02:18
   
ppp는 구매력 기준이라 해당 국가 물가가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한국에서 파는 햄버거랑 영국에서 파는 햄버거를 같은 가격대로 놓고 평가하는것이죠.
한마디로 허수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이런식의 비교도 가능하죠.
ex) 한국은 통닭 한마리 만원, 필리핀은 천원이라 치면 한국은 한달에 한마리 먹는데 필리핀은 두마리 먹는다
    이걸 ppp로 보면 필리핀은 한국에서 만원씩이나 하는 통닭은 한달에 두번씩이나 사먹을정도로 돈을 많이 번다가 된느것이죠. 좀 오버스럽지만 이거죠
그래서 ppp에 목맬 필욘없이 참조만 하시라는 뜻입니다.
     
유기화학 21-04-13 09:56
   
22
마고님 20-04-23 02:22
   
PPP는 제발 그만 보고싶네요. 맨날 통계 중 한국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것만 찾아다가 무슨 클럽이니 몇대강국이니 하는 거 꼴 사납지 않나요? PPP기준이면 세계 1위가 중국인건 아시죠? 대만은 ㅋ 거기다 통계도 아니고 예측치?  ㅋ
     
늑대화남 20-04-23 03:05
   
짱깨랑 섬짱깨는 선진국이 아니자나요ㅋㅋ
          
유기화학 21-04-13 09:57
   
22
     
행복찾기 20-04-23 09:55
   
ppp는 국민 생활수준 및 소득 평가에서 중요한 평가요소중의 하나입니다.
GDP, GDP per capita, GNI 등과 함께 그나라의 경제수준, 국민소득수준을 평가하는 요소죠.
GDP는 높은데 ppp가 낮다면 국민의 생활수준은 GDP만큼이 아니라는 얘기니
ppp도 아주 중요한 평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세계 최상위 국가가 되는 날이 좀 더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족을 단다면,,,
우리의 ppp가 왜국이나 영국보다 높다는 것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개인당 GDP까지 추월한다면 국민 소득의 질과 양 두가지 모두 우리가
이들 나라들을 앞지른다는 것이 되겠죠.
          
유기화학 21-04-13 10:04
   
222
     
유기화학 21-04-13 09:57
   
ㄷㄷ
프리홈 20-04-23 03:22
   
모르는 것보다 알고 지내는 것이 나은 것 아닌가요?
한국민의 잠재의식내 국가열등감도 벗어날겸 해서요.

영국은 부동산포함해서 생활물가가 장난이 아니라죠.
유럽은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유적이거나 문화재라 외부수리가 불가능하여 신도시 아니면 ICT 기술을 생활에 접목시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 눈으로 보이는 발전이 더디다고 할 수 있지요.

한국은 모든 산업 및 현 생활응용 등에서 기술가속도가 붙은고로 차이는 점점 벌어질 겁니다.
향후 10 년내에 통일까지 된다면 격차는 더욱 벌어지겠네요.
남쪽은 남쪽대로, 북쪽은 북쪽대로, 괄목하게 발전할 것이니까요.

정작 한국민은 생횔의 연속이라 잘 모르지만, 몇년마다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재미 또는 유럽내 교포조차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가 매번 눈에 뜨인다 하죠.

이번 글로벌적 코로나사태란 과제에서 어느 국가가 A 급 선진국인지 드러났다고 봐야겠지요.
국가정책이나 운영이 얼마나 조직적인지 효율적인지 여부와 적응속도 등에서 이번 코로나사태 대응뿐만 아니라
올림픽개최나 월드컵개최 등 스포츠이벤트를 통해서도 대충 파악이 가능하지요.

거의 모든 면 (국방, 안전, 행정, 의료,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시민의식 등)의 서비스질에서 한국이 A 급 선진국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현재 GDP 에서 G7 범위내이지만, 향후 20 ~ 30 년내에 GDP 및 1 인당 명목 GDP 공히 미국 다음의 세계 2 위가 되리라 보네요.
미안하지만 향후 10 년내에 중국이란 국가는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유기화학 21-04-13 10:04
   
33
솔로윙픽시 20-04-23 04:08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PPP 보고 근거없는 자신감 가질 게 겁날 뿐입니다.
한국이 세계 최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조심하고 정진해야 더 위로 쭉쭉 올라갈 수 있겠죠.
     
킹크림슨 20-04-23 13:45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보시면 오히려 근거가 없어 자신감을 못 같는 사람들의 불평이 하늘을 찌르네요.
          
유기화학 21-04-13 10:04
   
33
     
유기화학 21-04-13 10:04
   
333
평한부 20-04-23 04:20
   
님 통계 잘 보고 있지만 PPP는 진짜 의미가 없어요.
중국도 2만불이고, 베트남도 1만불이에요.
     
스크레치 20-04-25 18:28
   
IMF에서 올해 PPP만 통계를 낸걸 나보고 뭘 어쩌라는겁니까...

(제가 임의로 IMF 명목 기준 통계자료라고 조작자료라도 내놓을까요?)

불만이 있으면 IMF에 명목 통계자료도 제발 좀 제시하라고 청원이라도 좀 해주시죠...
          
유기화학 21-04-13 10:05
   
222
     
유기화학 21-04-13 10:05
   
22
ANINY 20-04-23 05:15
   
저도 ppp가 뭔지 들어보지도 못했고 이런쪽으로는 잘 모르지만 GDP는 압니다.
그래서 저같은 일반인이 얼핏듣기로는 한국의 GDP가 영국을 추월했다 라고 들립니다.
이게 오해라면 저런 기사를 낼때엔 좀더 신중할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물론뭐 좋은 소식이긴한데...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확실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을거같습니다.
     
유기화학 21-04-13 10:05
   
ㄷㄷ
구르미그린 20-04-23 05:22
   
PPP 통계를 믿는다면 일관성 있게, "중국이 미국 경제규모 제쳤다. 대만이 대다수 서구선진국보다 구매력 높다. 일본인 구매력은 서유럽 수준이다. 지금 일본인 구매력은 80년대 말의 2배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명목 GDP 순위가 15위, PPP GDP 순위는 13위이던 이명박 시절 상당수 사람이 "한국은 13위 경제대국"이라 말했는데
명목 GDP 순위가 11위인 2010년대 후반 한국 PPP GDP가 14위인 점을 언급하는 이는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면 정확한 인식이 안 되고, 한국국민이 손해입니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정책, 기업행보 방향이 한국국민에게 불리한데 이를 바꿀 생각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유기화학 21-04-13 10:05
   
22
구르미그린 20-04-23 05:22
   
지금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은 1.9퍼센트 정도, PPP로 환산한 GDP에서 한국 비중은 1.6퍼센트 정도입니다.
글로벌 금융사들의 2050년 GDP 전망에서 한국의 명목 GDP 순위는 14위, PPP GDP 순위는 18위 정도입니다.

1) 15~64세 인구가 정점에 도달하기 직전 20년간 세계 GDP에서 비중은 중국 일본이 5배, 2배 이상 늘었는데
왜 한국은 제자리걸음했을까?
2) 지금 중국은 15~64세 인구가 한국처럼 감소세인데도 "2030년 2050년 세계 GDP에서 중국 비중이 계속 늘 것"이라고 전망하는 글로벌 금융사들이 왜 한국 비중은 계속 감소할 것이라 전망할까?
.... 의 답을 고민하는 이가 별로 없으니, 각국 경제 비교, 저출산 등 이슈에서 논의가 현실과 멀어집니다.
     
유기화학 21-04-13 10:05
   
ㄷㄷ
구르미그린 20-04-23 05:25
   
GDP = 민간투자 + 민간소비 + 정부지출 + 순수출.
한미일중 모두 GDP에서 민간투자 + 민간소비 비중이 80퍼센트 정도.
기업이 자국민 많이 고용하고 고임금 주고 국내투자 많이 하는 나라일수록 1인당 GDP가 높습니다.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1996년 이후 더 늘지 않는 이유는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노동자 대량수입 추세 => 기업의 한국인 고용 + 한국투자 부진"에 있습니다.
1인당 GDP가 쑥쑥 올라가길 원한다면, 이를 악화시키는 정책들 (ex. 신남방정책) 을 지지해선 안 됩니다.
     
방울토마토 20-04-23 08:36
   
국내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좁아터진 땅에서 어떻게 처리조차 힘든 산업폐기물과 환경오염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유기화학 21-04-13 10:05
   
22
     
바오바 20-04-23 09:03
   
농가에서 하루일당 10만원씩 주는데 님가서 일할래요?
8만원주는곳도 많아요 ..  선원도 많이구하는데  배멀미가 좀심하고 힘들어도
일당은 좀쎄긴해요  님가서 일할래요?  대학나오고 좋은직장구하기 위해 스펙쌓는거지
하기싫어하잖아요  중소기업은 월급많이 안줘서 가기싫다고 하네요 . 대기업이랑 차이너무많아서

음 .. 그런곳은 로봇이 나올때까지 접어야할까요???  어떡하지  외노자 아니면 사람없어서
진짜 안되는데 ..  님 해결책좀 ........
기업은 자선냄비가 아닙니다 .자국에서 제조하면  비싼인건비가 발목잡아서
가격경쟁력이 나른나라에 떨어지면  일본처럼 몰락합니다 .  하나부터 열까지 한국에서
만들까요??  기업이 해외에 나가는이유가 단지 인건비 때문입니까?
신남방정책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  수출선 다변화좀 해보자는건데 왜 싫으신건지?
          
유기화학 21-04-13 10:05
   
222
     
유기화학 21-04-13 10:05
   
ㄷㄷㄷ
Alice 20-04-23 09:12
   
PPP 하니 예전 대만관련해서 참 많이도 봤엇는데......
     
유기화학 21-04-13 10:05
   
33
빠뙤르나 20-04-23 09:23
   
구매력지수(ppp)는 나라들의 경제 수준 랭킹에 있어
단순히 보조 지표일 뿐인데 자꾸 올리시네요.

말 그대로 구매력 지수입니다. 물가가 낮은 나라에 유리하고,
또 인구수(capita로 계산할 경우)가 적으면 수치가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물가가 높고 인구가 많은 소위 경제 선진국들이 순위가
아래쪽에 분포하는 것입니다.
     
유기화학 21-04-13 10:05
   
333
자바의신 20-04-23 09:24
   
에휴... PPP 기준이라고 제목에 명시라도 좀 하세요;; 아무 의미 없는 PPP 기준 가지고 무슨 순위 매기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까...
2020년 1분기 한국 경제성장률은 오히려 -1.4% 마이너스 성장 했는데 저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PPP 기준으로 치면 대만이 한국 보다 더 높은데요... ㅋㅋㅋ...
PPP 기준이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경제 1위죠... ㅋㅋㅋ...
에휴...
     
유기화학 21-04-13 10:06
   
33
미친파리 20-04-23 09:42
   
Ppp로 뭘 못하겠어
     
유기화학 21-04-13 10:06
   
ㄷㄷ
llllllllll 20-04-23 09:56
   
빵값보면 진심 미칠정도로 높죠. 뉴욕 한복판 빵집보다 비싼게 우리나라 빵
     
유기화학 21-04-13 10:06
   
33
킹크림슨 20-04-23 13:42
   
IMF에서 국뽕에 취하라고 쓸데없는 자료를 만들어 올리나 봅니다. ^^;; 감사 한 번 뜨겠네요. 


잘봤습니다.

스크레치님 감사합니다. ^^



구매력평가(PPP)기준 국내총생산(GDP)


'구매력평가(PPP: Purchasing-Power Parity) 환율 기준 GDP'는 각국의 통화단위로 산출된

GDP를 단순히 달러로 환산해 비교하지 않고 각국의 물가수준을 함께 반영하는 것이다.


각국에서 생산되는 상품. 서비스의 양과 물가수준까지 감안함으로써 소득을 단순히 달러로


표시한 GDP와 달리 실질소득과 생활수준까지 짚어볼 수 있는 수치다.


구매력지수는 맥도널드 햄버거를 현지에서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근거로 환율을 계산하는

"빅맥"(Big Mac)지수와 같은


개념으로 상대적인 실제구매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PPP기준 GDP는 화폐의 구매력으로 GDP를 조정한 것으로 상대적인 생활수준을 더

정확히 살펴볼 수 있다.



이 경우 생필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저개발 국가들의 GDP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유기화학 21-04-13 10:06
   
333
갈천마을 20-04-23 13:58
   
ppp로 자위하고싶진않은데 제목에 표기라도해놓는게 어떰? 너무 어그로성인데; 사람들이 거부감느끼는게 그거때문인듯
     
유기화학 21-04-13 10:06
   
ㄷㄷ
Wombat 20-04-23 15:14
   
그냥 한국도 살만하다
Ppp가 높다는건 앞으로도 성장동력이 충분하고 실제GDP도 따라잡을  역량이있다고 생각하면 됨
     
유기화학 21-04-13 10:06
   
33
스카이캐슬 20-04-23 18:49
   
너무 실망하지마세욥....
요즘 사람들 눈이 많이 올라가서 그래여... 옛날같음 박수치고 환호했을텐데, 국격이 많이 올라가서
 더이상 사소한 국뽕으론 만족못함..... 유투브도 어그로성 국뽕 과잉이라 다들 알아서 걸러요
     
유기화학 21-04-13 10:06
   
333
스크레치 20-04-25 18:31
   
PPP 타령 오지게들 하시는데

미안하지만 올해 IMF에서 PPP자료만 내놓았습니다.

명목 자료를 같이 올리고 싶어도 IMF에서 명목기준 통계자료를 안 내놓은걸 뭘 어쩌라는겁니까...


PPP자료를 어떻게 평가하시건 말건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내가 PPP자료를 믿으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쓸모없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분들을 제가 뭐라할 하등의 이유도 없구요


올해 IMF 통계자료는 PPP 저것뿐이 나온게 없으니 올리는것이구요
     
유기화학 21-04-13 10:06
   
33
멀리뛰기 21-01-12 09:04
   
[기타경제] 韓,영국 국민소득 추월 (IMF최신) 잘 봤습니다.
     
유기화학 21-04-13 10:06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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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6 [전기/전자] 삼성이 TSMC를 이기기 힘든 이유 (13) 미켈란젤리 03-18 3534
16285 [기타경제] 식비마저 줄였다 (4) VㅏJㅏZㅣ 03-17 1215
16284 [기타경제] 기름값 고공 상승에 과일값은 금값 (4) VㅏJㅏZㅣ 03-17 622
16283 [전기/전자] "삼성, '1번 사냥감' 됐다"…무차별 특허소송에 속… (1) 가비 03-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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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1 [부동산] "못해먹겠다" 건설사 '와르르' 피말리는 돈가뭄에… VㅏJㅏZㅣ 03-17 826
16280 [기타경제] '삼겹살 2만원' '칼국수 9000원'..서울, 외식… (1) 가비 03-16 1555
16279 [기타경제] "부모님도 월 100만원 드리는데…필리핀 가사도우미에 206… (1) 가비 03-16 1385
16278 [부동산] "공실률, 판교의 4배"…준서울 하남 미사신도시 상가 '… (2) 가비 03-16 805
16277 [잡담] 미국의 삼전 보조금 지급에 대한 KAIST 김정호 교수 의견 (1) 강남토박이 03-16 767
16276 [잡담] 최근 미국의 디커플링 전략이 반도체 산업에 주는 시사… (1) 강남토박이 03-16 545
16275 [기타경제] 金값 된 김값···분식집서 김밥 사라질판 (4) 가비 03-14 1749
16274 [전기/전자] "한국 압도적이었는데…中에 1위 뺏겼다"…충격 받은 삼… 가비 03-14 2191
16273 [잡담] 미국에게 한국과 한국 제조업은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2) 강남토박이 03-14 1034
16272 [잡담] 미국이 중국 바이오 산업도 견제해 주네요 (1) 강남토박이 03-14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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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0 [부동산] "도저히 못 버텨" 벼랑끝 건설사.. 10년 만에 '폐업'… VㅏJㅏZㅣ 03-14 598
16269 [기타경제] 삼겹살·비빔밥 등 외식 가격 또 올라… 화장지·라면값… VㅏJㅏZㅣ 03-14 364
16268 [잡담] 삼성전자 실적 전망 상향 조정 ㄷㄷㄷ (1) 강남토박이 03-14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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