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221573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인 영업이익 8조원을 올렸다. 반도체 이외에 스마트폰과 디스
플레이도 약진하며 삼성전자는 전인미답의 분기 영업이익 14조원을 돌파했다.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으로
부품과 완제품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전자기업의 저력이 또 한번 빛을 발했다. 스마트폰 사업은 지난해 갤럭
시노트7 단종의 아픔을 완전히 떨쳐냈다. 올해 4월 출시된 갤럭시S8의 흥행 성공으로 IM부문 영업이익
(4조 600억원)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 4조원대를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