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옛날얘기죠. 이미 젊은이들에겐 일본이란 존재는 미약합니다. 그저 망가나 게임 등 오타쿠 양산하는 정도...
디지털세대에겐 기성세대 일본 빨아주는거 안먹히고 있죠.
이 세대가 정치 경제에 한몫하면 일본은 명줄이 끝났다고 보심됩니다..

글쎄요.. 아직 일본의 벽은 있어요
일부 분야에서 따라잡았고 또 넘어 섰지만 그동안 쌓아놓은게 많더라고요
70년 중반에 만들어진 헬로키티 만해도 그동안 벌은 돈이 100조 입니다
IP가치는 20조가 넘고 매년 4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요
게다가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서 케릭터IP쪽은 디즈니 조차 한수 접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NO재팬 캠페인 중에도 필기구와 화방 용품도 전부 일제를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이쪽 기술력은 넘사 차원입니다. 더하자면 제 취미가 디오라마인데
여기도 일제 투성이 입니다 어떻게든 구매 안하려 애쓰지만 국산은 몇몇 금형 수입한거
아니면 질이 확연히 떨어 지죠 어쩔수 없이 유럽산으로 대체 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이런글 쓰면 토왜 소리 들을까 겁나지만 저의 바램은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넘어서는 겁니다
일본이 점유중인 모든 쉐어를 빼앗아서 아프리카 3세계 급으로 추락하고
올림픽 개회식 국가 소개에서 일본이란게 지구상에 있었나 세계인들이 생각할때
그때가 샴페인 터트릴때 입니다

일본이 잘 하는 분야가 있다 해서 그걸 벽이라 표현하시는 게 참 거슬리긴 합니다. 그걸 넘을 필요가 없는데 그게 왜 벽이 되는 걸까요... 일뽕이신 건지, 그 반대이신 건지, 그 둘다인 건지 참 헷갈립니다요...

모든분야 에서  일본을 뛰어넘을수 없습니다.솔직히 완구나 캐릭터 프라모델
분야는 한가지만 되어서는  이겨먹을수가  없죠. 오타쿠같이 거기에 미친 사람들이
있어야 시장이 생기는데 한국에선 오타쿠가 인생 패배자와 방콕 일베충과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가 북한과 합치면 ,  사소한 곳까지도 인력을 투입해서 경쟁해볼만하죠
다만 굳이 이미 일본이 점령한 포화 시장에 투자해서 빼앗는거보단
, 비어있는 틈새시장을 노리는게 더 효율적이긴하죠... 왜냐면 후발주자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낮은 인건비나 뛰어난 품질이 전제가 되야하므로

70년 중반에 만들어진 헬로키티 만해도 그동안 벌은 돈이 100조 입니다
IP가치는 20조가 넘고 매년 4조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요

>

??

몰락하는 키티 왕국, 2019년 영업이익 최근 5년 중 최악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의 산리오 연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줄어든 577억엔(625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4% 감소한 40억엔(433억원)이다.

산리오 실적은 2016년 3월부터 예상치를 포함한 2020년 3월까지 매출영업이익 모두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5년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0.4%, 영업익은 68.5% 추락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8/2020021802793.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it


헬로키티가 매년 4조 매출 어쩌고나 누적 100조는 정확히 어디서 나온 소스인지
알 수 있을까요??ㅋ


그리고 캐릭턱 산업은 반도체나 자동차같은 특정 분야를 두고  경쟁 관계식의

그런 성향의 산업이 아니군요.

쨉이 일찍 애니등을 바탕 이런 캐릭터 산업을 키운건 있지만
쨉의 헬로키티등은 그 자체로 그들만의 캐릭터로 누구와 경쟁 관계도 아닐 뿐더러
(애초에 벽이니 모니 할 이유가 없는게 캐릭터 산업)
 
우리는 뽀로로나 카카오톡이나 라인 이모티콘등 자체 캐릭 산업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으로 인지도와 시장성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면 되는 분야.

미릴 말씀드리지만, 댓글 대화에 관여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캐릭터 부가사업관련 정보를 원하시는 것 같아 링크합니다.

https://www.titlemax.com/discovery-center/money-finance/the-25-highest-grossing-media-franchises-of-all-time/

주식회사 포켓몬은 지난 결산분기(2016년 3월~2017년 2월 28일)의 순이익이 159억 2,100만 엔(한화 약 1,608억 원)을 달성했다고 관보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 결산분기의 순이익 6억 1,900만엔 (한화 약 62억 5천만 원)에서 약 26배 상승한 수치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78934&site=genesis4#csidx65bf31ac49d0a39be6432628db7cdec

님이 올린 내용엔 과장이 있는 것 같군요.

물론 캐릭터 산업 역시 매력적 분야이나

님이 언급한건 마치 삼국지라는 걸 이용 한쨉등이 출판 게임등으로 우려먹으면서 다른이들의 실질적 매출들이 많은 것처럼

물론 캐릭에 대한 일정 사용료를 원천 회사에 내겠지만 더 큰 매출액은 그걸 이용하는 타국가 타업체들도 먹고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군요.

<제가 쓴 글>
"미리 말씀드리지만, 댓글 대화에 관여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캐릭터 부가사업관련 정보를 원하시는 것 같아 링크합니다."

<님께서 하신 말>
"님이 언급한건 마치 삼국지라는 걸 이용 한쨉등이 출판 게임등으로 우려먹으면서 다른이들의 실질적 매출들이 많은 것처럼

물론 캐릭에 대한 일정 사용료를 원천 회사에 내겠지만 더 큰 매출액은 그걸 이용하는 타국가 타업체들도 먹고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군요."



논쟁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위에 말씀 드렸고,  댓글 중간에 소스 찾으시는 것 같아서 링크 단 것 뿐입니다. 소스의 정확도나, 최근 전망등 저는 아무것도 언급한 것이 없습니다.

첨언하자면, 제가 드린 소스는 그간 매출에 관한 소스인데 2016년~2017년 한 해 결산으로최근 사업 추이 전망은 할 수 있으나, 전체 매출의 과장은 어떻게 추론하셨는지 포인트를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켓몬고(Pokémon GO)

나이앤틱(Niantic)은 증강현실(AR) 게임인 포켓몬고를 만든 게임 개발 회사이다. 2010년 존 행키(John Hanke)가 구글의 사내 스타트업 컴퍼니로 나이앤 랩스를 창설한 것이 시초이다. 2015년 독립 법인이 되었고,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인 인그레스(Ingress)와 포켓몬고(Pokémon GO)를 개발했다. 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증강현실  포켓몬고로 인기를 끌었던 나이앤틱이라는 회사는 닌텐도랑 손잡았지만 쨉 회사가 아니군요.

이 회사는 이후 헤리포터등 다양한 인지도의 캐릭 브랜드를 활용 본인들 수익을 극대화.
(헐리우드에 영화화되는 협업등 역시)

흔히들 포켓몬 100조 드립도 위올린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2016년 전년도는 순이익이 62억 정도에 불과.

즉 이들 캐릭 자회사에 일정 사용료 지불은 하겠지만 이런 캐릭을 활용 타국의 다른 기업들이 뽑아먹는 매출이 상당하다는 말이군요.( 이걸 합쳐 마치 쨉  캐릭터라서 쨉 기업이 몇백조 매출 독식 어쩌고 이런게 아니라는 뜻)

설명 감사합니다만,

답변을 보니 제 설명이 매우 부족 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제가 한 주장이 없는데(저는 굿잡스님과 이 주제로 말을 섞지 않았습니다) 

굿잡스님 왈 '님이 언급한 것 처럼 삼국지라는 걸 이용한'으로 시작하는 굿잡스님의

답변이 왜 달렸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댓글입니다.

아마 다른분과 논쟁에 제가 섞여 들어간 것같은데.. 전 굿잡스님이 헬로키티의 소스를

원했고, 마침 읽었던 기사가 있어 링크한 것 뿐이라는 점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하여튼 기레기들 수준은...
뭔 얼어죽을  국가 열등감 같은 소리는... 얼빠진 소리는 참 골라서 잘하네..

우리 주위에 선진국이 없어서, 
교류가 빈번하지 않아서 그들의 상황을 체감하지 못해서 깨닳지 못했을뿐..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알게 된것도 일본이 우리 옆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가서 생활하고, 다시 귀국해서 생활하고 등등.. ...
교류를 하면서 속속들이 알게 된건데..

한국 여자 핸드볼이 세계최강에서 왜 내려왔는지..... 와 동일한 개념인데...

조중동발 기사아님? 30대 이하 젊은 세대는 그런 의식 전혀 없습니다.

현재 일본은 오덕제품이나 게임, 애니메이션 만드는 나라로 알죠

그게 생각보다 돈을 엄청 법니다 장난 아니에요
우리도 여유가 어느정도 생기면 이쪽도 신경써야 합니다
모든 면에서 압도하여 말라 죽여야 합니다

글쎄요... 캐릭터 산업을 강화시킬 필요는 일부 있겠으나, 결코 일본처럼 그쪽을 특화시켜서는 안 될 일입니다. 일본이 쇠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쪽이 특화되면서 다른 분야의 잠재력까지 잡아먹은 걸로 보이지는 않던가요???

우리는 우리가 잘 하는 거 하면 될 일입니다. 그러다 보면 순리대로 흘러가는 법이지요.

부자 망해도 3대라는 말처럼, 한때 미국 땅 다 산다고 - 물론 엔고 버블 때문이었지만 - 하던 일본이예요. 한국이 일본을 모든 면에서 압도해서 말라 죽일 수는 없을지 몰라요. 뭐, 요즘 일본이 지리멸렬하는 것 보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캐릭터 부가사업시장은 엄청나게 큽니다.

저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참고로 단 정보 올릴게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댓글 대화에 관여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캐릭터 부가사업관련 정보를 원하시는 것 같아 링크합니다.

https://www.titlemax.com/discovery-center/money-finance/the-25-highest-grossing-media-franchises-of-all-time/

앞으로는 중국의 시대지.
일본은 그냥 가라앉는 중이고.
앞으로는 중국의 유행을 따라하고 중국을 배우려고 하는 남조선인들이 넘쳐날것임.

중국?  일당독재국가?  코로나진원지?  판데믹이후  과연 무사할까?

놀구자빠졌네. 중공군은 꺼지시지~~

허구헌날 우리 컨텐츠를 불법으로 복제하는 인간들이?
너희는 영원히 변방으로 남을 거다.
곧 5호16국으로 돌아가게 해줄게.

일본과 비교하면 현재 시점에서 의식주 자체는 한국이 훨씬 호화롭고 건강합니다.
우리가 일본을 따라갔던걸 퀀텀리프로 순식간에 추월한 느낌이랄까요.

네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전문 취미분야가 아직 멀은듯 해요

일본빨대부터 제거해야해요

우리나라에 일제시대 뺏긴 건물이나 땅이 환수가 거의 안되서 아직도 엄청난돈이 일본으로 나갑니다.

전에 미쓰비시 재산환수이야기가 나온게 일제시대뺏긴 땅 환수였는대 조중동에서 정당하누재산을 뺏는건 안된다라고 쓰더군요

국가적 열등감이라기 보다 우리의 구한말 부터 억울하게 당한 일들과 근현대사적 아픔들 때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은근히 우리에 대한 외부의 인식, 평판 등에 신경쓰는 이유는 과거 역사에서 우리의 운명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던 것(일제의 훼방에도 특사도 보내고 우리를 알리고 했던 것은 다...)이 크고 아직도 우리가 위치한 동북아의 지정학적 상황에 따라 주변국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이기 때문인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괜히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천명한 것이 아니고 오린동안 우리민족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자유하고 오히려 유리하게 조성, 이용하고 우리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것일 겁니다.
우리가 이제 상황이 많이 좋아져서 부분적으로 우리가 낫기도 해 그들도 우리를 인정하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자만하여 남을 못하다고 미개하다고 비난하고 폄하해서는 안될 것이고 이제 선진국이로가 뻐기면 아직은 다른 세계권에 있는 나라들을 업신여겻도 안될 것입니다.
열등감을 극복해야하다고해서 단순히 서방에대한 과거의 평가와 시선을 바꾸고 우리 머리를 높이고 우리 목에 힘주고 깁스하는 것이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여전히 그들을 우리보다 낫게 여기며 계속 우리 갈 길 가는 것만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아직도 우리가 모자르고 따라가야할 분야들이 우리가 따라잡거나 앞선 분야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들은 그냥 오랜동안 독주한 나머지 엎어진 것이지...
우리가 열등감에 우리를 지나치게 저평가하고 마치 못난 놈 마냥 생각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 그 반대도 그렇단 얘기입니다.
즉, 선진국이니 후진국이니 이런 식의 기준과 평가로 줄을 세우고 등수를 매기며 서열을 정해 다른 나라나 사람들은 위나 아래로 보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멀고 이제서야 빛을 조금 보기 시작한 것에 물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미 서구가 걸었던 그 실패와 실수의 싹이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내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이런 기쁨들이 과연 다음세대들에게도 계속될지는 모를 일이이고 오늘의 우리의 과제에 집중하되 내일을, 우리 다음세대를 보며 우리시대의 사명과 과제들을 하나하나씩 해경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GDP가 1인당 10만이 되어도 선진국이라고 안할걸요? 워낙 불만이 많아서요.

지난 시간은사실 큰  의미없고, 다가올 미래도 아직은 기다려야 하고,  현재가 가장 중요한데 ~ 확실히 한국이 일본보다는 잘 삽니다! 살아본 사람의 말이니 맞을 겁니다,

[잡담] 우리가 선진국인지도 모르는 국민들이 태반인데 일본을 앞섰다는글이 의미없진 않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