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 -5% 기업과 국가가 돈벌이가 줄었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가정에서 가장의 월급이 한해동안 -5% 줄었다고 그 가정이 당장 파탄나는것은 아니죠. 그렇지만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줄었으니 그만큼 살기 힘든거죠.
코로나의 영향이 그만큼 큰거죠. 요즘은 기업간 거래는 체인처럼 엮여 있어서 한곳에서 부도나면 연쇄적으로 부도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시국을 대공황이후 가장큰 위험이라고 하기 때문에 흑자도산하는 기업을 방어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정부가 엄청난 돈을 기업에게 돈을 풀어주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역효과도 있겠지만 적어도 흑자도산하는 기업은 살릴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실업률과 실업수당도 줄일수 있죠. 이렇게 비상한 시국에는 비상한 경기 부양책이 필요한겁니다. 문제는 얼마나 큰 규모로 어느시점에서 몇번에 걸쳐서 할것인가? 입니다. 이것은 정부의 정책에 해당하는 것이고, 국제 공조도 해야하니까 미국과 비슷한 시점에 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