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지적이심
예전에 2003~2005년도에 본격 도입된
FHD(풀HD) 방송이 시작되었을때 그 연예인들의
모공까지 보이는 영상에 충격을 받을정도였는데,
분명 그당시 공중파에서 늦은밤 FHD시험방송 한번씩
해줄때 PC 송신기래 TS원본 송출파일들 기본 60프레임에
초당10메가15메가 이상의 비트율이었는데, 본격적인 FHD
방송 시작 되었을때는 비트율도 반토막 이하에, 대부분의 방송이
30프레임으로 송출을 했었죠. 그당시 일본에서는 상당한 프로그램들이
상당한 시간동안 60프레임, 20메가비트에 전송률을 유지한거에 비하면
정말 개똥같은 국내 방송사들의 화질보고 토악질 나오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토악질나는 영상품질은 2020년 UHD방송이 되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구요.
지금 국내에서 UHD방송 송출 비율이 아직도 낮은상태인데 더 무서운건 앞으로
모든 TV 송출 방송들이 UHD로 100%대체가된다고 해도, FHD때 밑장빼기식
무늬만 FHD의 저품질 송출했던것처럼 UHD송출도 시험송출때만 퀄리티 좋게
보여주기식으로 해놓고 본격적인 UHD 시대오게되면 그때 그런것처럼 밑장빼기
저품질 송출로 이어갈것이 뻔해 보인다는거죠. 개쓰레기같은 IPTV도 지겨워서
지금 매달 비싼 돈 줘가면서도, TV프로그램 안보고 지낸지가 5년이 넘어가네요.
PC로 720,1080 재인딩된거 다운받아서 보나, TV로 생방송으로보나 화질 차이가
없는수준인걸 보면 말다한거죠. 그래서 더 안봐요. TV화질 개떡같아서, 아니
어떻게 된게, 공중파에서 만드는 TV프로그램들에 화질이 인터넷 플렛폼인
유튜브에서 업로드되는 1440(2K), 2160(4K)영상들 품질의 반도 못따라가는
개쓰레기같은 영상품질보면 왜 유튜브가 전세계 영상플렛폼 1등인지 말을해주죠.
방송협회부터 지상파 채널들은 진짜로, 잣잡고 반성해야됩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일부로 비트전송률 무늬만 FHD,UHD로 하는거같은데 그따구로 송출할거면 그냥
FHD로 20메가비트 전송률 계속 유지하는게 더 낳다고 봅니다. 갖잔은 UHD같지도
않은 비트전송률로 시청자들 현혹시켜서 기만할바에 저해상도로 높은 고품질
영상을 보는게 더 낳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