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036384
중국 의존도 줄이고 유럽, 미국 수출길 확대 성공.. LG화학, 삼성SDI, SK이노 유럽에 생산거점 확보..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계의 유럽 승부수가 통했다. LG화학, 삼성SDI는 올 상반기 '만년 1위'였던 중국을 넘어
독일에 가장 많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수출했다. 총 수출량도 지난해를 뛰어넘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수출 다변화에 나선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는 셈이다. 올 상반기 국내에서 생산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총 수출량(무게)은 4만2334t 으로 이중 8951t 이 독일에 팔렸다. 전체 수출량의 21%에 달
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전기차배터리 업계 리튬이온 배터리 국가별 수출 현황>
1위 독일 (8951t) (60% 증가)
2위 미국 (8396t) (266% 증가)
3위 중국 (8217t) (34% 감소)
앞으로도 계속 다변화하길 기대합니다. 더이상 불확실한 중국과는 앞으로도 계속 멀어지는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