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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17:17
[잡담] 세계 경제 불황 어떻게 보십니까?
 글쓴이 : 통도판타지
조회 : 1,339  

각국이 수십 수백조에 달하는 유동성 공급을 해서 경제 침체를 막겠다
특히, 미국은 달러를 무한대로 찍어내겠다 선포했음에도 이틀 반짝 약빨 받았지 다시 떨어지기 시작
결국 근본적인 코로나 해결책 없인 경제 침체와 증시 폭락을 막을 수 없단 말인데 이 상황을
심각하고 걱정스럽게 바라봐야 될 사안임

지금 외환보유고가 넉넉지 않고 경제가 안좋은 국가들.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를 필두로 돈없다 배째라
공식 선언하기 일보 직전이고 글로벌화 됨에 따라 세계 경제가 다 촘촘히 엮여 있기 때문에 후진국 디폴트를
시작으로 연쇄 도미노 효과도 심히 걱정됨

경제는 둘째치고 당장 국가 의료 시스템조차 안잡힌 나라들이 코로나를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현실적인 방안도 전혀 없는 사태. 브라질은 경제 규모가 꽤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 빈민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을 수가 없음. 유럽이 저렇게 박살나고 있는데 다른 나라들은 어지간 하겠냐는 말임

미국의 달러 무제한 공급은 사실상 경제 공황을 막고자 하는 최후의 보루이자 선전포고나 다름이 없는데
이게 약빨이 안받는다면 그야말로 세계는 아비규환에 빠질수도..

어제 개미들이 역대급으로 매수세를 벌이고 있단 기사를 봤습니다. 삼성은 안망한다. 삼성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세계2위로 100조가까이 있다 등등 갖가지 이유를 대며 너도나도 삼성전자를 사고 있는 상황인데 
이유는 그럴싸하나 증시라는게 절대 만만하지 않죠. 특히나 이렇게 글로벌 악재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묻지마 매수는 광기어린 투자라고 봅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삼성 전자 주가를 떠나 세계 경제에 드리우는 어두운 그림자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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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20-03-26 17:29
   
삼성이 무너질 정도면 세계경제와 우리나라 경제가 완전히 무너진 것이구요

그런 상황에서 금이나 달러가 아닌 원화는 쓰레기에요.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겠죠

그러니 삼성전자를 사는거죠 헤헤헤
쿠루루 20-03-26 17:39
   
저점은 찍었다고 봅니다..

반도체 등의 매출이 20%이상 증가했다고 하네요..
그냥.무턱대고 삼전 주가가 오른게 아니에요..

현재 ,백신 개발 상황은
미국 예상은 내년 초중반, 우리는 올해 말 목표하는것 같은데..
계획대로 다 잘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정리는 될것으로 보네요..

세계의 중심축인 나라들이 준비가 안되서 첨에는 엉망이 되었지만
빠르게 보완해서 잘 대처 할것으로 보네요..
미국이나 독일 등이 기본 가락이 있겠죠..

백신 나오기 전까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충 답이 나왔잖아요..
백신 나오기전까지 물류는 흐르면서  상황에 맞게
굴러갈것으로 보고, 이후에 백신 나오면서 클리어 되겠죠..
트랙터 20-03-26 18:48
   
묻지마 투자가 질의 내용입니까? 묻지마 투자라고 생각하는분도 있을것이고 10년만에 돌아온 기회로 여기는 사람도 있는것입니다. 주식을 들고 가는 사람은 억울할지도 모르나 투자는 적절한 시기포착이 중요한것이죠.
또한 바닥의 판단은 본인의 몫인것이죠. 아무도 이것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지금이 바닥이다? 바닥을 지금 정할수 없지요. 또한 앞으로 발표될 실물경제 지표는 최악임이 분명한데
당연히 돈 풀어 자금을 증시에 넣어봤자 코로나 사태로 실물경기가 바닥인 상태에서 사실 효과가 적을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이후에 세계 금융위기를 막기 위해서라도 미연준은 돈을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 발언에도 꿈쩍 않하던 미연준은 금리 0.5% 인하를 한것이겠죠.

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에서 백신이 먼저 개발되고 치료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확진자 선별이 우선임이 당연한 것이고 우리의 대처는 바람직 한것이겠죠.

트럼프 말처럼 7~8월에 사태가 수습이 될지 아니면 가을 2차 펜데믹이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올해가 넘어가면 백신은 나올것이고 안정화 될것입니다.

이번 사태가 리먼급 사태냐? 당연히 리먼급은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해볼 것은 단기간에 사건이 터지고 수습가능한 것이 아니고 꾸준히 경제적 불황을 유도한다는 것이 코로나 사태의 핵심이겠죠.
따라서 증시의 경우 단기 반등은 있겠으나 사태가 해결되기 전에는 원위치로 돌아간다는 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의 바램일뿐이죠.
오대영 20-03-26 21:01
   
백신의 실제 개발과 양산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겁니다.

소위 집단 면역을 유도하기 위한 접종이 효과를 보기 위해선 아무리 빨라도 2년은 걸리게 될겁니다.

따라서 이번 코로나 사태 종식을 WHO가 선포하기까지는 2022년에나 가능할것입니다.

2년동안 락다운을 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전혀 없으며..

생산 활동을 지속하지 못하면 당장 먹을것이 없어서 죽는 사람들이 발생할게 뻔하기 때문에..

락다운을 통해 질병의 확산을 제어하는 것은 단지 시간을 약간 버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식으로 파상적인 바이러스 발생을 발견해 격리하는 것은 모든 나라들에서 가능한것이 아니며,

북반구가 본격적인 농업 활동을 시작해야만 하는 5월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노동력을 생산 현상에 보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연말에는 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 기아를 걱정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중국이 이번에 노동력을 산업 현장에 보낼때의 문제와 마찮가지로 이것은 바이러스 재확산을 유발 시킬

가능성이 매우크며 결국 경제의 문제, 선택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나라들은 결국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포기하고 사실상 노년층의 높은 치사율을 감당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결론에 도달해버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론 이번 사태는 어떤 식으로던지 정리가 될것이며 수십년 인류 경제의 궤적을 완전히 비틀지는

못할겁니다만,

절대로 이번 사태가 단지 몇달만에 해결을 볼것이라 생각하면 안됨니다.

더구나 지금 연준과 제1 세계 각국이 쓰는 모든 정책들은 과도한 유동성을 만들어내는 정책들입니다.

지난달까지만해도 연준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발생한 유동성 관리를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 반대의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구요.

이 거대한 유동성의 흐름이 생산력과의 상관관계를 지킬때는 가격 인식이 유지되지만 지금과 같은 생산 교란의 위기에 이런 유동성이 공급되면 가격 상승을 일으킬 소지가 높습니다..

그럼 금리를 올려야 할까요?

우리는 무슨 위기에 처할지 어떻게 대응할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통도판타지 20-03-27 00:53
   
해박함이 느껴지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를 정확히 얘기하고 계십니다
슬램덩크 20-03-27 12:44
   
우리는 무슨 위기에 처할지 어떻게 대응할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뭔 잠꼬대입니까?
 전세계 한국보다 대 잘하는 국가가 몇이나 있을거 같나요?
유동성이 공급되면 가격 상승을 일으킨다? 이 뭔 수구꼴통 같은 소리하는지?
그렇게 자신있으면 손목이라도 걸어 보시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도판타지 20-03-28 01:05
   
우리라는건 한국을 지칭하는게 아닌 전염병의 위험에 노출된 인류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말에도 품격이 있습니다. 짧은 댓글임에도 한심하군요
수염차 20-03-28 02:13
   
비단 코로나19만의 문제가 아니죠
러시아 사우디 미국등의 치킨게임 역시 한몫하고잇죠.....
모두의 위기란건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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