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3-22 00:41
[기타경제] 아시아 gdp 순위 (1960~2020)
 글쓴이 : 유랑선비
조회 : 4,601  



보니까 명목 Gdp 계산 같습니다.

인도의 성장세를 보면 일본 10년내로 넘을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동키일일일 20-03-22 01:51
   
Real GDP 기준으로 중국이 세계 2위, 인도가 5위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2018년에는 10위였는데, 2019년에는 한단계 미끄러져 11위 입니다.
인도네시아가 15위 이구요.

제일 무서운 국가는 인도네시아입니다. 연평균 5%대 이상의 성장율과, 자원, 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인구를 가진 인도가 무서운 듯이 인도네시아 역시 대단한 상승세입니다.

이 추세로 10년 후에는 인도네시아가 한국을 앞지를 수 있다는 보고서도 많이 나오고 있고, 한번더 자원전쟁이 일어나면 인도네시아가 가장 큰 수혜국이 될겁니다.
     
도나201 20-03-22 06:32
   
반면 수소경제체제로 돌아설때는 최악의 국가로  지정될 국가 또한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제기반시설이 사실상 최악인 국가라서
자원의 한정적보유량과 그에 따른 신소재개발은 인도네시아를 더욱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것입니다.
거기에 인도네시아가 자원부국인것은 맞으나 채산성문제에 있어서
오히려 러시아의 천연자원이 더 강력한것이 맞습니다.

이미 파이프라인으로 인한 채산성분야에서는 러시아를 따라올수 없는 입장입니다.
자원의 판매국이 정해져 있고 심지어는 자원판매에대한 역전현상.
자원부국의 입장이 아닌 자원판매국의 갑을관계의 역전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후에 한국을 앞지른다고 하지만 일시적으로 될수 밖에 없는게.
신소재개발에 있어서도 니켈의 최대수출국이지만,
이제겨우 2차가공수출만을 방향성을 바꾼 시점입니다,

문제는 니켈의 합금의 경우 그 수익율자체가 판도변화가 됩니다.
특히 신소재로 인한 가공방향성이 제시되는 지금
세계각국의 신소재개발의 연구개발비의소모를 볼때 무지막지 합니다.

즉, 그저 2차가공품으로 가격을 올린들. 신소재의 점령앞에서는 찻잔속의 폭풍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신소재개발에 의한 원자재의 소비성향은 극도로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식량분야입니다.
이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수 있는 방향성을 갖고 있지만,
이에대해서 전혀 접근하지 않고 있다라는 것이 인도네시아의미래성은 장담하기 힘듭니다.

인도네시아의 한계가가 있는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자국 내수시장의 확대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반대로 수출에 악영향을 갖는다라는 것이죠.

일례로 한국의 김시장을 보면 그답이 나옵니다.
한국의 김생산량이  30년전대비 100배이상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나.
내수시장의 규모도 최고지만,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세에 있습니다.

이게 딜레마라는 것이죠.

원자재시장도 마찬가지라는 것 입니다.
섬경제의 한계라는 것이죠.

자원조차도 섬경제로 인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운송수단의 발전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라는 것이죠. 

수천개로 이뤄진 섬경제가 각자 크게 4개의 경제구로 나뉘어지고 이에 따른 생산량과 생산품의 차별화는 인도네시아의 단위생산성을 줄일수 없는 구조로 변화하게 됩니다.

성장에 남들보다 엄청난 한계에 잇죠.
이제껏 자카르타라는 세계물류축의 한축의 지점으로 갖고 있어서 그동안은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했지만,

북극해항로가 열리는 날에는 사실상 사형선고를 내리는 국가는 인도네시아 입니다.

그만큼 매리트가 큰 국가가 인도네시아입니다.
carlitos36 20-03-22 09:30
   
터키도 포함돼 있네요.
멀리뛰기 21-01-12 08:53
   
[기타경제] 아시아 gdp 순위 (1960~2020)  잘 보았습니다.
 
 
Total 16,3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3048
16215 [주식] “넌 몇층 전자에 갇혔니”…‘반도체 호황’에도 삼성… 욜로족 02-23 920
16214 [기타경제] "내수 부진에”…2월 기업체감경기 41개월 만에 ‘최악’ VㅏJㅏZㅣ 02-23 449
16213 [기타경제] 기업 체감경기 3년 5개월 만에 최악… VㅏJㅏZㅣ 02-23 382
16212 [잡담] 떡상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 ㄷㄷㄷ.jpg 강남토박이 02-23 821
16211 [잡담] 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 23조 ㄷㄷㄷ (1) 강남토박이 02-23 830
16210 [과학/기술] "기록 검토 못해" 싱겁게 끝난 세메스 반도체 영업비밀 … 이진설 02-22 1147
16209 [기타경제] 충격적인 윤 정부의 경제 전망... 이러다 정말 큰일 날라 (5) 가비 02-21 1949
16208 [기타경제] 일정 멈춘 카카오 배재현 시세 조종 재판 이진설 02-21 907
16207 [기타경제] 전기요금 인상…총선 후 다시 '요금 현실화' (10) VㅏJㅏZㅣ 02-20 1755
16206 [기타경제] "보세요, 너무 없어요"…'줄줄이 폐업' 사상 첫 1… (7) VㅏJㅏZㅣ 02-20 1612
16205 [기타경제] 한계 몰린 소상공인들…폐업 공제금 사상 첫 1조 넘었다 (1) 욜로족 02-19 1209
16204 [기타경제] 미뤄뒀던 전기요금 인상…총선 후 다시 '요금 현실화… (1) 욜로족 02-19 1178
16203 [기타경제] 김밥 4000원·칼국수 9000원…"점심시간이 두렵습니다" (1) 욜로족 02-19 1181
16202 [부동산] "월세 내느라 허덕"…서울 아파트 30%, 100만원 넘어 (36) 땡말벌11 02-19 1531
16201 [잡담] 국민 1인당 순자산 한국 일본 추월 (1) 강남토박이 02-19 1542
16200 [잡담] 일본 경제 근황 ㄷㄷㄷ (1) 강남토박이 02-19 2189
16199 [재테크] 상상인, 저축은행 지킬 수 있을까… 내달 행정소송 시작 이진설 02-19 693
16198 [잡담]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327.2억 달러, 역대 최대 실적 달성 (1) 강남토박이 02-19 575
16197 [부동산] 은마아파트 무섭게 빠졌다 (2) VㅏJㅏZㅣ 02-19 1859
16196 [기타경제] 애호박 하나에 3000원, 장보기 무섭다 (7) 욜로족 02-18 978
16195 [기타경제] 새해에도 건설사 부도·폐업 줄이어…‘4월 위기설’ 현… 욜로족 02-18 666
16194 [잡담] 이러고도 탈세 성공하고 잘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전사짱나긔 02-18 560
16193 [기타경제] 1천억 혈세 삼킨 월미바다열차…개통 후에도 적자 '… 욜로족 02-18 910
16192 [잡담] 초대박난 갤럭시 S24 ㄷㄷㄷ.jpg (3) 강남토박이 02-18 1886
16191 [기타경제] GDP, 日에 '국가부도' 위기 처음 역전 당해...경제… (2) 욜로족 02-18 126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