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증시 패닉상태에서
우리도 코스피 17000 붕괴
일본도 니케이 170000 붕괴 상황입니다.
우리도 위험하지만 일본은 중앙은행이 증시에 투자금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일본 뉴스를 통해서 현 상황을 얘기좀 해보면요.
일본 중의원 사쿠라이의원이 3월 10일 일본 국회 질의에서
일본 은행에 의한 주식 매입 (ETF)의 포괄손익에 대한 질문에 대해 물어봤는데요.
일본 은행 구로다 총재가 포괄손익이 제로가되는 손익분기 점을
니케이 19500 정도라고 답변하였답니다.
따라서 사쿠라이 의원은 그것을 바탕으로 일본 은행이 주식의 평가 손실에 의해
채무초과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혔는데요.
내용은
작년 9 월의 시점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는 22,000 정도로 평가 이익이 4조엔 정도이다.
2,500 ~ 3,000 포인트 감소 19500 으로 약 4조엔의 평가 이익이 전혀 없다.
이를 바탕으로 단순 계산하면 더욱 2,500 ~ 3,000 포인트 정도 하락하면
4조엔의 평가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라는 것이 었습니다.
즉, 닛케이 평균 주가 17000 으로 하락하면 주식의 평가손에서 일본 은행은
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상태인 채무초과에 빠질 것이라는 겁니다.
어째든 일본은 돈을 증시에 더 때려박는 수 밖에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