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623474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완성차는 물론 연료전지까지 독자 개발, 생산이 가능한 수
준이다. 수소전기차의 최대 약점인 높은 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전기차(FCEV)
3대 핵심 기술(MEA, 분리판, GDL) 가운데 난도가 가장 높은 전극막접합체(MEA)와 금속 분리판의 독자
개발을 완료했다. 다음달 현대차 충주공장에서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MEA 등 연료전지 핵심 부품 양산
에 들어간다. MEA는 연료전지 출력 등 발전 역할에 기여하는 핵심 부품이다. 지금까지 미국 고어, 독일
존스메티 등이 독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