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직전에는 저렇게 발표 많이 합니다.
LG도 이것저것 발표 많이 했는데, 정작 전기차용 배터리에서는 혁신적인 음극재 사용을 못했죠.
음극재의 경우 급속충전, 급속방전 환경에서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
전고체배터리가 리튬 배터리의 궁극적인 목표인데, 기술발표는 하지만 양산발표가 없다는거지요.
지금 600km까지 주행 가능한 배터리팩은 나와 있고, 그 다음세대가 800~900km인데.
저 발표하는 배터리 기술이 다음세대 배터리팩을 주도할 수 있는거거든요.
그런데 양산 계획이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