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375563
'아이폰8(가칭)' 출시를 앞둔 애플이 메모리 부족 탓에 삼성전자에 SOS(긴급도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
다. 대만 IT 전문매체 디지타임즈 등에 따르면 애플이 SK하이닉스와 도시바의 예상보다 낮은 제품생산률
때문에 아이폰8에 탑재할 3D 낸드플래시 부족으로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기자, 삼성전자로부터 3D 낸드플래
시 부족분을 공급받기로 결정했다. 휴대전화 부문에서 삼성전자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애플이 OLED 디스
플레이에 이어 메모리까지 삼성전자로부터 대거 구매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