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900075
이스라엘에는 완성차 기업이 없다보니 민간용 차량은 모두 수입한다. 일본 브랜드들도 꽤 눈에 띄었지만 주
로 연식이 꽤 오래된 차량들이었다. 독일 등 유럽산 차는 찾아보기 드물었다. 그만큼 이스라엘 시장에서 수
년전부터 한국차로의 세대 교체가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이스라엘자동차공업협회에 집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스라엘 완성차 시장에서 올 1~5월 누적 판매 점유율이 14.7%(2만1075대), 12.6%(1만
7963대)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일본 도요타는 이스라엘에서 11.0%(1만5807대)를 점유해 한국차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2017년 1~5월 이스라엘 자동차시장 업체별 점유율>
1위 현대차 (대한민국) (14.7%) (2만 1075대 판매)
2위 기아차 (대한민국) (12.6%) (1만 7963대 판매)
3위 도요타 (일본) (11.0%) (1만 5807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