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정보 업체 IFI클레임스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미국내 특허 취득
1위 IBM (9262건)
2위 삼성전자 (6471건)
3위 캐논 (3548건)
4위 마이크로소프트 (3081건)
5위 인텔 (3020건)
LG전자(6위), 애플(7위), 포드(8위), 아마존(9위) 순이었고 화웨이(10위)는 지난해 처음 10위권에 진입
국가별로는 상위 50개 기업이 취득한 특허 건수 가운데 미국(49%), 일본(16%)에 이어 한국이 7%를 차지했다. 중국은 5%를 점유해 처음 독일을 넘어
특허군(여러 국가에 등록된 특허) 건수는 삼성전자가 가장 많아 글로벌 최대 특허 보유 업체로 평가됐다.
특허군 건수 집계에서는 삼성전자가 7만6638건을 보유해 1위에 올랐고 2위를 기록한 IBM은 3만7304건을 보유했고, 캐논, 제너럴일렉트릭(GE), MS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