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 4조 1000억 원 (전년대비 30% 증가)
투입 예산은 미래산업 육성과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에너지전환과 안전강화 분야를 중심으로 사용
▲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R&D 사업 예산이 지난해보다 83% 크게 늘어난 1조 701억 원
▲ '에너지전환·안전 기술개발' 예산은 지난해보다 8% 늘어난 7324억 원
▲ '신산업·신시장 창출 관련 기술개발' 예산 4554억 원
▲ '제조혁신 기술개발' 예산 3388억 원
기술개발의 혁신을 견인하기 위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확산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원천기술 분야 R&D 세액공제 확대, 부처간 연계·협력 R&D 추진도 촉진
중소벤처기업부 - 1조 4550억 원 (전년대비 3540억 증가)
▲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신제품·서비스 개발
▲ 스마트센서 프로젝트, 스마트공장 기술개발
▲ 미세먼지 저감 실용화기술 개발
▲ 소상공인·자영업자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8조 5029억 원
▲ 기초연구 1조 5312억 원
▲ 원천연구 1조 6804억 원
▲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 8121억 원
▲ R&D 기반조성 7296억 원
특히, 과기정통부는 5세대(5G) 기반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5G+ 전략'의 10대 핵심산업과
5대 핵심서비스 분야에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
김성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올해 정부 연구개발 예산이 역대 최고치인 24조 2000억 원으로 확대된 것은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겠다는 정부와 과학기술계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2023년도 예산에는 30조 원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