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발표한 '2019년(12월, 연간) 수출입 동향 및 2020년 수출입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대일 무역적자는 191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2003년(190억4000만달러)이후 가장 낮은 수준
참고로 지난 2018년에는 240억8000만달러의 대일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7년(283억1000만달러), 2016년(231억1000만달러)에도 마이너스를 기록
산업부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 규제가 시작된 7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의 대일 수출 감소는 7.8%였으나, 수입이 14.6%나 줄어든 것으로 확인
또한 12월 대일 수출도 5.6% 감소한 반면 수입은 그 보다 더 큰 8.2% 줄어
산업부는 “일본의 불화수소 등 수출규제는 현재까지 우리 관련 산업의 생산 차질로 연결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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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최소라고 하지만 191억5000만 달러면 우리돈 약 22조원이 넘네요.
2018년 우리나라 관광객이 일본에 가서 쓴 돈이 6~7조원이고...
그 동안 일본에 해마다 30~40조원을 갖다 바친 셈이네요...하~~~~
얼른얼른 줄여야겠습니다.
작성일 : 20-01-0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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