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실 요근래 많은 부분이 국산화 됨
2.그런데 잘 안바꾸고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부분은 바로 컨트롤 계통
3.쓰던 제품만 쓰려는 경향이 있고 회사도 비싸도 쓰던 제품을 군소리 없이 사줌. 유럽제품이나 미국제품도 있지만 상당부분 일제. 성능도 성능이지만 사실 수급이 원활한 측면이 크고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른 대처가 가능함(긴급시 일제는 3~7일 유럽제는 견적만 한달;;) 그리고 엔지니어들이 일제시스템에 익숙한 것도 큰 부분. 유럽제는 성능은 뛰어나지만 굉장히 비싸고 시스템이 생소함 인스트럭션이 매우 부실하고 기본적인 정보만 담고 있어 자체해결이 어려움.(기본적으로 고치지말고 새거 쓰라는식)그리고 비싼게 제임 큼
4.아베가 뻘짓하심
5.회사에서 닥치고 국산으로 바꾸라고 함. 현장에선 써 본 일이 없으므로 불안
6.써보니 쓸만함. 다만 솔직히 일제나 유럽산에는 좀 보족한데 국내회사들이 피드백에 적극적임. 대략 80프로 성능이고 현장 적용하면 문제 생기는 경우도 꽤 있음.
사실 보통의 경우 6번 단계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음
또 이 단계에선 국산 일제 유럽산 모두 같이 쓰고 있음
비교 분석하는 단계를 거침.
7.피드백으로(우리 입장에선 클레임) 시스템 안정적으로 점차 변함
8. 이제 국산만 쓰라고 공문옴.
-.- 뭐 이런 과정이더라구요. 아베가 큰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