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체 신규 벤처투자 연 4조원 돌파가 눈앞
올해 11월까지 신규 벤처투자 규모가 3조8115억원을 기록, 지난해보다 22% 증가
<올해 11월까지 분야별 벤처투자 규모, 괄호안은 전체 벤처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
- 바이오·의료 분야 : 1조 198억원 (26.8%)
- ICT 분야 : 9923억원 (26.0%)
- 4차 산업혁명 분야 : 1조 5996억원 (42.0%)
> 스마트헬스케어 5743억원
> 공유경제 2526억원
> 인공지능 1891억원
> 핀테크 1163억원
투자는 계속 대형화하는 추세. 올해 들어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업체는 총 60개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개사 늘어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정부의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새해에도 8000억원 추가로 모태펀드를 투자, 민간 벤처투자의 마중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