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2-22 17:57
[전기/전자] 中 배터리사 옵티멈나노 파산 신청..업계 재편 본격화
 글쓴이 : draw
조회 : 4,688  

금융권·협력업체 부채 3조원대..파장 예상
선전의 옵티멈나노에너지 사옥 [옵티멈나노에너지 홈페이지]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비야디에 이어 한때 중국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 3위였던 옵티멈나노에너지(沃特瑪電池)가 경영난에 결국 파산을 신청했다.

22일 중국중앙(CC)TV 인터넷판에 따르면 옵티멈나노에너지는 최근 선전(深천<土+川>)시 법원에 파산 및 법인 청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선전에 있는 이 회사 공장은 최근 가동을 완전히 멈췄다.

옵티멈나노에너지가 금융 기관과 협력 업체에 갚지 못한 부채는 총 197억 위안(약 3조2천600억원) 규모에 달해 관련 업계와 금융권에도 적지 않은 충격을 줄 전망이다

옵티멈나노에너지는 중국에서 자동차용 배터리를 가장 먼저 상용화한 업체 중 한 곳으로 2015년 중국 시장 점유율은 26.6%에 달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옵티멈나노에너지는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도 정작 신기술 개발 투자는 소극적으로 하면서 점차 시장 경쟁력을 잃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부터 중국 정부의 보조금이 급감하면서 중국에서 신에너지 차량·배터리 시장에서 적응력을 가진 업체만 살아남는 업계 재편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017년까지 155곳에 이르던 중국 내 배터리 업체는 2018년 105개로 줄었고, 최근에는 다시 80여개로 축소됐다.

올해 6월부터 보조금이 크게 감소한 것을 계기로 작년 동월 대비 신에너지 차량 판매는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명맥만 유지 중인 전기차 보조금은 내년까지만 일부 지급되다가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의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 심리 급랭의 여파로 중국의 10월 신에너지 차량 판매량은 작년 동월보다 45%나 급감했다.

신에너지 차량 판매 급감은 배터리 공급 업체에 곧바로 충격을 주고 있다.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월 비야디와 CATL의 배터리 사용량 감소 폭은 각각 65.7%, 16.8%를 기록했다.

cha@yna.co.kr

https://news.v.daum.net/v/20191222143807138

보조금으로 연명하던 중국내 3위권 업체도 파산, 당분간 중국 자국업체 1~2위 CATL, 비야디vs기술력으로 유럽과 미국시장 선방중인 국내3사 싸움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os 19-12-22 18:00
   
중국기업은 보조금 걷어내면 망할 회사들 많아요.
행복찾기 19-12-22 18:07
   
중국 공산당이 원하는 것은
망할 놈은 망해도 1~2개 살아남은 놈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주겠다는 거죠.
이게 더 무섭다고 봅니다.
     
글로벌셀러 19-12-22 18:49
   
중국정부도 지방정부와 공공영역의 악성부채 급증으로 언제 디폴트 선언해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상태라서 계속 그렇게 못할겁니다.
          
쉿뜨 19-12-22 19:46
   
그러니까 1~2개로 합치는 겁니다. 정리할건 정리하고...
이게 구조조정이지요.

시장 상황에 따라 여러 가능성은 봐야겠지만, 중국시장만 봐도 외국시장에 잠식 당하지만 않으면 소수의 독점적인 회사는 살아갈수 있는 시장이 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이게 안되어서 IMF때 그 고생을 했고, 그래서 헐값에 물건을 팔아야 했죠.

악성 부채는 뭐...
국민들 쥐어짜겠죠.
     
샤루루 19-12-22 19:42
   
거기에 오가는 뇌물이 대단할텐데..
frogdog 19-12-22 19:06
   
이것이 바로 스타크레프트 물량작전하다가 김요한 같은애 만나면 물량만 뽑다가 다 털리는꼴인가?????
샤루루 19-12-22 19:42
   
3조원대.. 대륙 스케일
우리나라는 89조원대도 있었네;;
자그네브 19-12-22 22:55
   
보기에 중국회사는 그냥 다 국영기업같은 느낌이라
보조금 끊기면 난리날것 같아요.
결국 자본주의 공부 안하고 흉내만 살살 내면서 공산당들 배만 채우고
폼만 잡고 기업가인척 코스프레하다가 30년전으로 다시 돌아갈것 같아요
라이라이라 19-12-23 11:59
   
보조금 빼먹는 하마들이 많은게 우리한테 나을수도 있는데.. 저렇게 부실기업 정리되고 최종적으로 남는 몇개기업들이 진짜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크레모아 19-12-23 12:00
   
중국의 산업 정책이 엄청난 보조금을 지원해서 자국의 기업 경쟁력을 올리고

외국의 경쟁 기업을 도태시킨 후, 선택과 집중으로, 한 두곳의 기업으로 통폐합을 해서

구조 조정을 단행하여, 한국의 재벌 기업같은 거대 기업을 키운다는 정책을 실시함.

그러나, 기술과 경쟁력이 없이 온실 속의 화초로 자란 중국 기업은 결국, 도태 당할 수 밖에 없음.
Korisent 19-12-23 16:41
   
보조금 없이는 절대로 살아남지 못할 듕궉기업들 ㅋㅋㅋ
할게없음 19-12-23 22:24
   
결국 우리나라처럼 소수의 정예 대기업을 키울 생각 같은데 어차피 그 소수가 내수만 노나 먹어도 절대 무너질수가 없으니
 
 
Total 8,6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35294
8480 [전기/전자] 日 JDI의 몰락, 우리는 괜찮을까 (11) 스크레치 01-19 7051
8479 [과학/기술] 한국의 우월한 초격차 기술력에 전세계 모든 기업들이 … (1) 경상도마미 01-19 5816
8478 [잡담] 일베.일뽕 뻑갈 엔화실상 (5) 도다리 01-19 4609
8477 [잡담] 한국의 심각한 고령화 저출산 문제 중국과 비교. (16) someak 01-18 3198
8476 [기타경제] 세계 TOP30 부자나라 현황 (2019년) (7) 스크레치 01-18 5244
8475 [기타경제] 韓조선 3년 연속 세계1위 노린다...반도체처럼 LNG船도 … (15) 스크레치 01-18 2698
8474 [기타경제] 日불매가 햇반 0.1% 원료 바꿨다 (10) 스크레치 01-18 3865
8473 [전기/전자] 삼성 "마이크로 LED TV 300만원대에 내놓을 것" (11) 스크레치 01-18 3006
8472 [전기/전자] 中BOE 수율 부진…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출시 연기 불… (9) 스크레치 01-18 2681
8471 [잡담] 한국은 못만드는 초고부가가치 선박에 중국도전 (41) TTTTTTT 01-18 5452
8470 [기타경제] 삼성重, 러시아 쇄빙LNG선 10척 수주 유력 (5) 귀요미지훈 01-18 2469
8469 [자동차] 폭스바겐, 중국 3위 배터리업체 지분 20% 매입 (2) 귀요미지훈 01-18 1968
8468 [기타경제]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 동결..그 배경은? (1) 귀요미지훈 01-18 719
8467 [기타경제] 세계 10대 경제대국 현황 (17) 스크레치 01-18 5841
8466 [전기/전자] 삼성전자 폴더블폰 베트남서 만든다 (8) 스크레치 01-17 4883
8465 [기타경제] LS전선아시아, 동남아에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4) 귀요미지훈 01-17 2174
8464 [자동차] 닛산, 르노와 결별 움직임 (21) 귀요미지훈 01-17 3608
8463 [과학/기술] 삼성전자, 지난해 미국 특허 2위·LG전자 6위 (6) 귀요미지훈 01-17 1881
8462 [기타경제] 현대중공업, 그리스 원유운반선 2척 수주 (2) 귀요미지훈 01-17 954
8461 [전기/전자] 동진쎄미켐 '日규제 맞서 국산화' 포토레지스트 … (6) 스크레치 01-17 3367
8460 [자동차] '아우라·카니발'로 인도 시장 넓히는 현대·기아… (2) 스크레치 01-17 1431
8459 [자동차] 볼보, 美 배터리팩 조립공장 건설…LG화학 '함박웃음&… (10) 귀요미지훈 01-17 2552
8458 [과학/기술] 삼성중공업, '암모니아 연료' 추진 선박 계약 (3) 귀요미지훈 01-17 1874
8457 [기타경제] 엑슨모빌, 삼성중공업에 LNG운반선 14척 예약 (1) 귀요미지훈 01-17 1693
8456 [기타경제] 카타르, 중국 방문…LNG선 건조 가능성 타진 (5) 귀요미지훈 01-17 30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