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들이 입털어서 관문 공항이라고 하면 그렇게 되나? 거기에 올 사람이 있어야 관문 공항이 되든, 대문 공항이 되든 하지. 어느 외국 관광객이 뭘 볼게 있다고 국제선 타고 거기를 와? 거기 외국 항공사가 취항하려고나 하겠어? 기꺼 해봐야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 가는 국내선 일껀데, 그것도 안되는게 그냥 KTX 가 편하거든. 공항 1-2시간 전에 가서 수속하고 기다리고 하는 것 보다. 일년에 천만명이면 대구 인구 전체가 4번이나 비행기를 탄다는 건데 말도 안되는 숫자 놀음을 하고 있네. 도대체 거기 산골짜기에 공항을 왜 만들어?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