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日報/社説】 デフレの入口で冷たく冷めていく韓国経済 なぜ韓国がこうした境遇に陥ったのか自己恥辱感を覚える [12/05]
한국경제가 젖은 낙엽과 같이 끝없는 침체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다.
세계가 칭찬하였던 약동성을 잃고 기업가 정신은 누구도 말할 수 않게 된 반기업·반시장 정책이 계속된 결과다.
왜 한국이 이러한 상황으로 무너져버린 것인가 라는 자괴감을 느낄 정도다.
그 현실이 수치로서 나타나고 있다.
한국경제의 생명선인 수출은 1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소비자 물가는 11개월 연속 0%대, 30∼40대의 신규채용은 2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그 결과 국민경제 전체의 활력을 가리키는 국민 총생산(GDP)디프레이터가 1961년의 통계작성 개시 이래 처음으로 작년 10-12월기부터 4반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누어 산출한 수치이다.
그 때문에 「GDP물가物価」라고도 불리는 이 지표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하는 것은 소비・투자・생산 등 경제의 총체적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의미한다.
특히 4반기 연속 마이너스는 한국경제의 성장판이 닫혀 있다고 하는 경고등으로 1997년의 통화위기 때도 없었던 일이다.
………(중략)
지금부터라도 문재인 정권은 긴장하여 한국경제의 난파를 방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진영논리보다 나라와 국민의 경제적 위기가 앞선다고 하는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
정공법밖에 없다.
먼저 마차를 말 앞에 세우는 소득주도 성장의 공식폐기를 선언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동시에 제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탈 수 있는 반기업적 노동·규제개혁에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통령이 비상경제체제를 선언하고 내정자까지 논의 되는 총리에는 노조 등 진영의 반대에도 경제전문가를 발탁하는 결단으로 남은 임기전체를 경제비상체계로 가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적을 이룩한 한국경제가 「삶은 개구리」가 되어 주저앉을 수는 없다.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2019.12.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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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재라!」라고 한탄하고 싶지도 않다.
이 같은 기사는 「매국 신문」 들의 반복되는 일상이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인 경제적 침체가 현재도 진행 중인 미중 무역분쟁 때문임은 경제의 문외한인 필자조차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여기에 왜국 종자들이 시비를 더하고, 미국마저 미군철수를 담보로 터무니없는 방위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설의 너절한 전제를 제외하면 새로운 총리 임명에 주안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친일적·친교회적 인물을 심중에 그리고 있는듯하다.
일일이 예시할 필요도 없이 현재와 미래산업의 동력이 될 많은 종목에서 한국기업은 선두를 유지하거나 치고 올라갈 기세이다.
이들 종목의 후진(後進) 일본기술과의 격차는 해가 거듭될수록 커져만 갈 것이다.
도쿄 올림픽이 개최될 악취 풍기는 오다이바 해변(트라이애슬론 경기장)의 똥물처리를 최근 자랑스러운 일본의 「희고 이름다운」 고이즈시마의 모레로 정화하기로 하는 방침을 보면서 왜국의 후진성을 만끽한다.
하기야 어쩔 수 없었을 다급한 마음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나, 올림픽 개최 결정 전이나 결정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하도록 「오다이바 해변공원」의 똥물은 수시로 나타났을 일상의 현상일진대 이제 와서 호들갑 떠는 모양새는 「과연 후진국」다운 소동이다.
중앙일보 등의 「매국신문」은 그나마 후진국 일본에서 근근이 연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