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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6 09:46
[기타경제] 디플레이션의 입구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한국경제. 왜 한국이 이러한 상황으로 무너진 것인지 라는 자괴감을 느낀다.
 글쓴이 : 독산
조회 : 3,788  

中央日報/社説】 デフレの入口たくめていく韓国経済  なぜ韓国がこうした境遇ったのか自己恥辱感える [12/05]

 

한국경제가 젖은 낙엽과 같이 끝없는 침체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다.

세계가 칭찬하였던 약동성을 잃고 기업가 정신은 누구도 말할 수 않게 된 반기업·반시장 정책이 계속된 결과다.

 

왜 한국이 이러한 상황으로 무너져버린 것인가 라는 자괴감을 느낄 정도다.

 

그 현실이 수치로서 나타나고 있다.

 

한국경제의 생명선인 수출은 1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소비자 물가는 11개월 연속 0%, 30∼40대의 신규채용은 2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그 결과 국민경제 전체의 활력을 가리키는 국민 총생산(GDP)디프레이터가 1961년의 통계작성 개시 이래 처음으로 작년 10-12월기부터 4반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누어 산출한 수치이다.

그 때문에 「GDP물가物価라고도 불리는 이 지표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하는 것은 소비투자생산 등 경제의 총체적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의미한다.

 

특히 4반기 연속 마이너스는 한국경제의 성장판이 닫혀 있다고 하는 경고등으로 1997년의 통화위기 때도 없었던 일이다.

………(중략)

지금부터라도 문재인 정권은 긴장하여 한국경제의 난파를 방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진영논리보다 나라와 국민의 경제적 위기가 앞선다고 하는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

정공법밖에 없다.

먼저 마차를 말 앞에 세우는 소득주도 성장의 공식폐기를 선언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동시에 제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탈 수 있는 반기업적 노동·규제개혁에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통령이 비상경제체제를 선언하고 내정자까지 논의 되는 총리에는 노조 등 진영의 반대에도 경제전문가를 발탁하는 결단으로 남은 임기전체를 경제비상체계로 가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적을 이룩한 한국경제가 삶은 개구리가 되어 주저앉을 수는 없다.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2019.12.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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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재라!라고 한탄하고 싶지도 않다.

이 같은 기사는 매국 신문들의 반복되는 일상이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인 경제적 침체가 현재도 진행 중인 미중 무역분쟁 때문임은 경제의 문외한인 필자조차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여기에 왜국 종자들이 시비를 더하고, 미국마저 미군철수를 담보로 터무니없는 방위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설의 너절한 전제를 제외하면 새로운 총리 임명에 주안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친일적·친교회적 인물을 심중에 그리고 있는듯하다.

 

일일이 예시할 필요도 없이 현재와 미래산업의 동력이 될 많은 종목에서 한국기업은 선두를 유지하거나 치고 올라갈 기세이다.

 

이들 종목의 후진(後進) 일본기술과의 격차는 해가 거듭될수록 커져만 갈 것이다.

 

도쿄 올림픽이 개최될 악취 풍기는 오다이바 해변(트라이애슬론 경기장)의 똥물처리를 최근 자랑스러운 일본의 희고 이름다운고이즈시마의 모레로 정화하기로 하는 방침을 보면서 왜국의 후진성을 만끽한다.

 

하기야 어쩔 수 없었을 다급한 마음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나, 올림픽 개최 결정 전이나 결정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하도록 오다이바 해변공원의 똥물은 수시로 나타났을 일상의 현상일진대 이제 와서 호들갑 떠는 모양새는 과연 후진국다운 소동이다.

 

 

중앙일보 등의 매국신문은 그나마 후진국 일본에서 근근이 연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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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드라코 19-12-06 10:27
   
미중무역갈등으로 한국증시에서 한달동안 외국자본 이탈로 지금 많은 유튜버와 기레기 언론이
디플레이션 조장하고 있네요. 그런데 오늘 외인들 증시 매수하고 있고, 미중무역분쟁이 세부항목만 두고
스몰딜로 가닥이 잡혔고, 우리나라 경제지표 바닥찍고 상승 국면이라 말하고 있네요.
     
moots 19-12-06 14:22
   
맞습니다.
11월  MSCI 이후에도 외인들 매도는 아람코 자금 9천억원이 한국시장에서 추가로 빠지는 중인거고
매수 수급은 시간 지나면 알아서 돌아오는거고, 한국경제는 점점 좋아지고 있죠.
모든건 미중무역협상에 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짱깨들 죽기전에 체력약한 우리부터
먼저 죽는다는걸 알고 미치광이 트럼프 잘한다고 박수치는 얼빠진 개호구짓은 안해야 합니다
     
펜펜 19-12-07 04:34
   
미중간 스몰딜은 장담하건데 없을테니 꿈 께시길...
미국이 바라는건 중국의 완전한 굴복인데 스몰딜을 할리가 없죠...
새콤한농약 19-12-06 13:14
   
매국노색휘들이 아주 서민들 피 빨아먹을려고 난장을 열어주네..
유랑선비 19-12-06 13:46
   
중앙과 일본의 콜라보 ㅋㅋㅋㅋㅋㅋㅋㅋ
싸만코홀릭 19-12-06 17:16
   
좃선,중앙 이런 애들은 왜 속마음을 꼭 왜나라에 털어놓을까? 참 신기하지. 다시 침략해달라는 걸까?
무영각 19-12-06 17:24
   
토왜신문의 썩은내
므흣합니다 19-12-06 20:21
   
국회가 바뀌지 않는한 경제상황이 팍 좋아지지는 않을껍니다.  나라가 망해도 새누리당이라고 하는 분들 아직 30% 그대로 입니다.  나라에 그만큼 도둑놈들이 많고 낭비되는 돈이 많다는 거에요.. 돈이 많이 낭비되면 그만큼 국가적 경쟁력도 떨어지는거죠.. 정치가 깨끗한데 후진국인 나라는 없던거 같아요.
     
frogdog 19-12-06 22:31
   
허경영 지지자 ~~~
멀리뛰기 21-01-02 18:15
   
[기타경제] 디플레이션의 입구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한국경제. 왜 한국이 이러한 상황으로 무너진 것인지 라는 자괴감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12 08:35
   
[기타경제] 디플레이션의 입구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한국경제. 왜 한국이 이러한 상황으로 무너진 것인지 라는 자괴감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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