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베트남 키워 놓은거 보고
동남아 이웃 국가들 한국을 애타게 원하고 있으니
신 남방 정책은 성공이 확실해 보이네요...

그런것도 있겠지만 무에서 유를 급성장한 나라는 우리나라뿐이 없어유..지독한 가난에 전쟁에 이디오피아보다 못산 나라가 지금 이런 성과를 내고 삼숑 엘징 기다 현댕기앙 중소기업들도 무수이 많음..
거기에 삼숑이 베트남에 공장을 지어버리니 다른나라들도 놀란거쥬...
짱개넘들처럼 일대일로 ㅎㅎㅎㅎ빨대로 피 빨아먹는 대형 모기임..

사실 아세안5개국 중 베트남의 경제규모가 가장 작습니다.
단지 성장세가 빠르다는 겁니다.

인도네시아는 GDP 기준 세계 16위의 경제강국이고, 거기다 아세안 5개국 중 경제 규모면에서 베트남의 거의 5배의 경제규모입니다.(인구가 많아 1인당 GDP가 적지만 만만하게 볼 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베트남의 경제규모가 아세안 5개국 중 가장작습니다.
그래서 삼성의 진출로 두드러지게 효과를 본 측면도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toryphoto/viewer.jsp?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MjAxODEyMTZfNzMg%2FMDAxNTQ0OTE1ODUxMDcx.IJYhFdFAGTsYf12a5Gmjg-D5GEOZE_un8C8JyKxie5wg.74t-Rt5Al_dFu7JloUYPSdFB3XEdmHTbZ8-nGjs-fe4g.PNG.tokkky%2Fimage_3560826451544913762462.png

근데 웃긴게 전부 경제는 화교 와 일본에게 먹혀서 사실상 자국민에 의한 경제활동은
베트남보다 못한게 현실임.

특히 본섬인 보르네오섬으로의 수도이전정책은 종교와 경제를 넘어서야 하는 갈등을 어떻게 넘느냐..
특히 종교 민족은 둘째 치더라도 민주화에 따른 의지와 그에 대한 정책성의 통일성이 없다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베트남처럼 발전할수 없는 구조라는 것임. 특히 섬나라라서 운송체계의 발전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한 입지임.  거기에 환경조치에 따른 경제제재도 같이 더불어와서
자원외교의 한계가 올수도 있음.

이런 건..
떠벌이지 말고 확장해 가야..

조용히 돈 세는 재미가 솔솔~~ ㅋ

우리 대기업  생산공장이 동남아로 옴겨가고 거기에 따라  중국에 들어가던 
중간재가 동남아로 들어가니  당연히 교역량이 늘어 가는거겠지요.
중국에서 한참 생산공장 돌리던 시절부터 해서  별 의미 없는 교역량을 왜그렇게 강조하는건지

아세안과 교역량이 크게 늘어난 것에 만족 못하더라도(?),
중공 리스크를 크게 줄이는 것만 해도, 아주 큰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중국에 들어가는 돈은 왜 생각못할까

서로 호혜임.
문제는 테이프 길이가 줄어듦.
말레지아 듣고 있니...
나무 트레이..
가시가 너무 많아져...

이런말 하면 그런데 동남아 노동자 점점 주변에 많아지는데 이거 걱정입니다 
오토바이에 여러명 타고 가는거 가끔 도로에서 봤는데 조선족 같이 한국에 동화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또 베트남여자랑 이혼하면 97% 이상  베트남 남자 데려온다는 가생이에 올라온 자료도 봤는데
인적 교류는 최소화만 했으면 하네요

한국은 인적교류를 해야 먹고사는 나라임.

이게 싫으면 이민밖에 답 없음(근데 만약 이걸로 이민가고싶다면 자기모순).

불체자 문제나 매매혼은 그거대로 분리해서 생각해야지 그거 싫다고 인적교류 최소화 하자는건 무역량도 줄이자는 말과 같음.

한국이 중국 인도 동남아 등 개도국에 수출하는 것은 거의 다 중간재, 생산재인데
한국의 개도국 수출 급증은 한국기업의 해외이전 급증을 의미합니다.

90년대 중반까지 한국은
"수출 증가 => 한국기업 매출 증가 => 한국인 고용 증가 => 한국인 소득 증가 => 내수시장 활성화 + GDP 증가"
라는 연쇄작용이 일어났지만

21세기엔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노동자 대량수입" 때문에 이런 연쇄작용이 끊겼습니다.

15~64세 인구가 정점에 도달하기 직전 20년간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중국 일본이 (미국 EU와 FTA하지 않고도) 5배, 2배 이상 증가한 반면
한국은 (세계 GDP 65퍼센트인 미국 EU 중국과 FTA했음에도) 1996년 이후 지금까지 더 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미국 EU와 FTA하기 전에 이미 국민 1인당 수출액이 미국/일본의 2배, 중국의 7배 이상이었습니다.
90년대 중반 한국의 수출순위는 11, 12위, 한국의 GDP 순위는 11위, 세계 GDP에서 비중은 지금과 비슷했는데
2019년 한국은 수출이 급증했어도 그것이 GDP로 연결되지 않고
2019년 한국 청년세대가 90년대 청년세대보다 훨씬 후달려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서 가장 빨리 줄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거의 모든 자원/식량 수입하는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금액 수출해 2.5배 인구 먹고살고, GDP가 한국 3배고, 일본 청년세대가 한국 청년세대보다 훨씬 많이 애 낳고 있습니다.
한국 수출금액이 많아도,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수입" 추세가 확대되면 수출금액에서 한국인에게 떨어지는 돈 (부가가치 = GDP) 이 적습니다.

FTA 막 체결하고 신남방정책 추진하고 수출 올인하고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수입" 추세를 방치하는 것은
한국국력과 국민 삶에 득보다 실이 훨씬 큽니다.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수입" 추세 확대 시기에 세계 GDP에서 비중 커진 나라는 역사상 1개도 없습니다.
21세기에 세계 GDP에서 비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중국 인도는 이 추세의 대척점에 있습니다.

고로 진짜로 한국국력이 커지고 한국 청년세대 저소득층이 살기 나아지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수입" 추세를 가장 신경써야 합니다.

이 글이 정답입니다.  마치 우리가 중간생산기지를 동남아에 건설해서, 그들 좋게 하는데, 무슨 인적교류 인지.... 그거 하려면, 데려와서 교육부터 시켜야는데, 태반이 돈 번답시고 불법체류가 일상화 된 국가들입니다.  그리고 인력송출을 아주 정부 단위로 하는 판국에.....  공장 세워주고, 고용 효과 높여 주는 것은 윈윈 하려 하는 것인데, 아주 대놓고 무비자나 해달라고 하니....  호주, 유럽, 미국 등 동남아 국가들에게 비자 엄청 꼼꼼하게 대합니다. 워낙에 불체가 일상화 된 국가들이라서요.

북한 시장이 빨리 열려야 할 텐데....
북한을 한국 경제권에 묶어 놓고 꿀 빠는 그림을 그려 본다

[기타경제] '세계 인구의 9% 아세안' 한국 2위 교역대상..작년 수출액 1000억 첫 돌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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