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술연구개발부 장관,
"인도네시아는 한국 같은 다른 나라가 이룬 기술과 혁신 사례를 볼 필요가 있다"
"<모방을 통한 혁신>이라고 불리는 한국식 모델을 따라하거나 채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전략은 한국이 세계의 다른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 있는 아시아의 선진국들 중 하나로 성장하기까지
수행한 전략이다.
1950년대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으나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데
약 40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것은 인도네시아가 여전히 뒤처져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위상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한 나라는 과학, 기술 그리고 혁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가 발전하겠다는 야심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방을 통한 혁신> 전략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선진국들의 과학기술의 발전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일정 단계에서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배우고 (우리 기술을) 개선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끊임없이 더욱 발전시켜야만 한다.
"단순 모방자가 되거나 계속 모방만 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혁신가로 전환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