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1-21 14:00
[기타경제] 가계부채 증가율 계속 하락세, 주택대출은 커져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1,249  

AKR20191121086200002_02_i_20191121120118663.jpg

▲ 9월 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1천572조7천억원
  전체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9월 말 현재 830조3천억원

▲ 전년 동기 대비로는 58조8천억원(3.9%) 늘어 
   2004년 2분기(2.7%) 이후 15년 1분기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

▲ 가계신용 증감률은 금리하락과 대출 규제 완화 등 여파로 
   2015년(10.9%), 2016년(11.6%), 2017년(8.1%) 폭증

▲ 정부가 부동산 종합대책 및 대출 규제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가계신용 증감률은 
   작년 2분기 7.5%에서 3분기 6.7%, 4분기 5.9%, 올해 1분기 4.9%, 2분기 4.3%로 하락세

▲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분기 기준 186.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5개 회원국 평균치(130.6%·2018년 기준)를 크게 웃돌아..

▲ 주택거래량 증가와 서울 중심의 아파트 가격 상승 추세는 가계대출 증가를 다시 이끌 수 있는 위험 요소
   3분기 가계대출증가 13조5천억원, 3분기 주택담보대출증가 9조5천억원

▲ 한은 관계자는 "아파트 매매가 증가하고 전세자금대출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폭이 전 분기보다 커졌다"


-----------------------------------------


- 총 가계부채 잔액 중 주택담보대출의 비중이 약 53%
- 부동산 종합대책과 대출규제 정책으로 가계부채 증가율 계속 하락세
- 그러나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여전히 높아
- 3분기 가계대출증가분 중 주택담보대출의 비중이 약 7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9-11-21 14:00
   
멀리뛰기 21-01-02 18:13
   
[기타경제] 가계부채 증가율 계속 하락세, 주택대출은 커져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12 08:33
   
[기타경제] 가계부채 증가율 계속 하락세, 주택대출은 커져  잘 보았습니다.
 
 
Total 16,4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033
16404 [과학/기술] sbs 8뉴스 / "세계 최초" 한국이 일냈다. 2시간만에 다이아… (1) 부엉이Z 03:31 245
16403 [기타경제] "네이버, 지분 팔고 떠나라"…13년 키운 '라인', 일… (1) darkbryan 04-25 460
16402 [기타경제] 적대국 대하듯…일본, 한국 IT기업에 "지분 팔고 떠나라" (3) 가비 04-25 532
16401 [기타경제] "마늘 더 달라고요?" 식당들 울상…수입산도 1년새 50% 급… 가비 04-25 173
16400 [기타경제] "저출산에 380조원…다 어디로 갔나요" 가비 04-25 127
16399 [기타경제] "꿈의 열차가 왜 이래?"…직장인들 외면, 개통 한달째 썰… 가비 04-25 139
16398 [잡담] 국내 반도체 애널리스트 1황 황민성 오늘자 리포트 강남토박이 04-25 171
16397 [잡담] 하이닉스 에빗다 6조 ㄷㄷㄷ (2) 강남토박이 04-25 694
16396 [잡담] 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 9천억원 어닝서프라이즈 (3) 강남토박이 04-25 392
16395 [기타경제] 법원 총출동한 HD현대오일뱅크 전현직 고위 임원들 이진설 04-24 996
16394 [기타경제] “치솟는 사과 가격만으로도 벅찬데”.. 배추 36%↑·김 20… 가비 04-23 598
16393 [금융] 美, 금리 인하 대신 인상으로 간다 (1) 가비 04-23 797
16392 [전기/전자] '법인세 1등' 삼성전자 올해는 법인세 한 푼도 안 … 가비 04-23 577
16391 [기타경제] 조정 넘어간 현대카드 정태영 모친 유산 소송전 (1) 이진설 04-23 705
16390 [잡담] 반도체 떡상으로 한국 경제 성장률 상향 전망 (4) 강남토박이 04-23 735
16389 [기타경제] "한국 성장 기적 끝나간다" (4) 욜로족 04-22 1247
16388 [기타경제] 한국 2월 식료품.음료 물가상승률 7% 육박 (1) VㅏJㅏZㅣ 04-22 494
16387 [금융] 환율,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2) VㅏJㅏZㅣ 04-22 602
16386 [금융] [가상화폐 24시] 반감기 맞은 비트코인 어디로 튈까 이진설 04-22 363
16385 [잡담] 제조업 경험이 없으니 한국 언론들이 칩스 법에 대해 개… (4) 강남토박이 04-22 869
16384 [잡담]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로 美 … (8) 네고갱님 04-21 2743
16383 [과학/기술] 미국 빅테크 기업들 일본에 대규모 투자‥일본 AI 분야 … (1) darkbryan 04-20 1813
16382 [기타경제] ‘물가폭탄 도미노’ 시작됐다…과자·김도 줄줄이 가격… (12) 욜로족 04-18 2001
16381 [과학/기술] 눈 떠보니 후진국?…한국 AI 핵심기술 '0'|지금 … (9) darkbryan 04-17 3396
16380 [금융] 농협 조합 부실채권 사상 첫 10조 돌파…흔들리는 상호금… (2) 욜로족 04-17 13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