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1-20 20:08
[자동차] 현대·기아차, 유럽시장 점유율 4위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3,392  

유럽연합 + EFTA(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1~10월 누적 점유율 / 괄호 안은 전년동기 대비 증감

1위 폭스바겐 그룹 24.5% (+1.0%)
2위 PSA 그룹       16.0% (-0.6%)
3위 르노그룹       10.4% (-1.3%)
4위 현대기아        6.8%  (+1.4%)
.
.
토요타그룹          5.1% (+0.2%)
.
.
.
닛산                 2.5% (-0.8%)
미쓰비시           1%대 (+0.1%)
혼다                 0.8% (-0.1%)



업계 관계자 왈, "현대차그룹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친환경차가 인기를 이어지면서 확실한 4위로 자리매김하는 양상"


-----------------------------------


비유럽 제조사 중 1위군요.

베트남(토요타와 점유율 선두 다툼 중)에 이어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양산이 시작되어 
연간 3~400만대 규모인 동남아 시장 점유율을 높히고
전기차 판매가 꾸준히 확대된다면 
현재 글로벌 5위에서 3~4위 진입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9-11-20 20:09
   
suka 19-11-20 20:41
   
르노-닛산-미쓰비시간 (특히 르노-닛산)쌈박질로 2017년 이후 판매량 급락중...미국에서 닛산 자동차는 인피니티 브랜드인데도 렌트카 마켓 수량 밀어넣기로 점유율 버팅기기 중이라 하더군요.
게다가 토요타 신형 수프라 엔진은 새 엔진 개발비 부담 때문에 BMW Z4 3리터 6기통 모델을 얹었죠.

현대-기아 자동차가 새로운 모델 및 시스템 개발이 아주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일본은 정체나 내리막길 수순인 듯 합니다. (일본 내수는 거의 박살 났다고...경차 살 여력도 없는 현실...)
김쌍큼 19-11-20 21:25
   
냉정하게 봐도 일본차는 도요타 외엔 미래차에 투자여력이 되는 회사가 없음..
바람노래방 19-11-20 22:19
   
동남아에서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승이 19-11-21 07:34
   
오오~ 반가운소식!
테이로 19-11-21 10:30
   
암튼 대다나다 ㅎㅎ
다른생각 19-11-21 11:37
   
동남아에서 쉐어 가져와야함..
일본산 특히 토요다가 과반수로 장악한곳이고..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장임..
fymm 19-11-21 15:51
   
ㄱㄱ
승이 19-11-21 22:00
   
현대 기아도 힘내자!!
마루스 19-11-21 23:44
   
일본차는 도요타만 빼 놓고, 갑자기 몰락하는 느낌인데....... 현대차가 힘을 내야하는데......
멀리뛰기 21-01-02 18:13
   
[자동차] 현대·기아차, 유럽시장 점유율 4위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12 08:33
   
[자동차] 현대·기아차, 유럽시장 점유율 4위 잘 읽었어요~
 
 
Total 16,38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122
16386 [금융] 파월 "올해 금리인하 확신 못 해" 가비 04:57 35
16385 [기타경제] 환율 1400원 터치, 주가 출렁…'新3고' 먹구름 낀 … 가비 04:52 29
16384 [기타경제] "기름 미리 만땅 채웠어요"…급등 유가에 운전자들 시름[… 가비 04:52 30
16383 [금융] 지붕 뚫리자 1400원 직행한 환율, 올 들어 세 번째 급락한 … 가비 04:50 23
16382 [잡담] MF 주요국가 성장률 발표.jpg 강남토박이 00:51 100
16381 [기타경제] '1명 사망·9명 부상' 에쓰오일 산업재해 재판, 내… (1) 이진설 04-16 928
16380 [잡담] 공모주 and,실권주 청약 수수료(조사일=2024. 04. 12) 태지2 04-16 268
16379 [과학/기술] [日 반응] "美, 삼성에 보조금 1조엔 지급" vanco 04-15 1664
16378 [기타경제] 대법원 가는 아시아나항공·HDC현산 2500억 소송 이진설 04-15 624
16377 [금융] 금융위와의 소송전 포기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진설 04-15 376
16376 [기타경제] 총선 뒤로 ‘숨긴’ 나라살림 87조 적자…“건전재정” … (6) 욜로족 04-12 2016
16375 [기타경제] 국가부채 2439조 '역대 최대'…공무원·군인에 줄 … (1) 욜로족 04-12 1413
16374 [기타경제] 삼성웰스토리 재판서 드러나는 공정위 무리수 이진설 04-12 900
16373 [기타경제] 사과 값 내리니 뛰는 양배추·양파·당근 (9) VㅏJㅏZㅣ 04-09 2475
16372 [기타경제] 원/달러 환율, 또 연고점..0.4원 오른 1,353.2원 마감 (3) VㅏJㅏZㅣ 04-09 959
16371 [기타경제] 소비자본주의의 민낯 (1) 달구지2 04-08 801
16370 [전기/전자] 값만 싸고 품질 별로라더니…中 가전 반전에 삼성 '… (1) 욜로족 04-08 1940
16369 [기타경제] “와 이리 비싸노” “물가가 미쳤당게” “선거 뒤가 … (1) 욜로족 04-08 857
16368 [기타경제] 백만 자동차 유튜버가 분석한 자동차 판매 하락 (11) VㅏJㅏZㅣ 04-08 1809
16367 [기타경제] 삼성전자·세메스 반도체 기술 유출 재판, 증인신문 돌입 이진설 04-08 886
16366 [기타경제] [심층분석] 점점 무서워지는 AI 기술, 미국 공항마다 안면… 이진설 04-08 747
16365 [기타경제] 우크라이나 정부 홈페이지 한국에서 약 3조 차관 공지 (1) VㅏJㅏZㅣ 04-07 1183
16364 [기타경제] 직원 줄이고 '로봇' 써봐도.."물가가 감당이 안 돼… (4) VㅏJㅏZㅣ 04-07 1167
16363 [기타경제] 총선 후 날아올 청구서…진짜는 지금부터 (1) 가비 04-07 959
16362 [주식] 연준 간부들 잇달아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가비 04-07 4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