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서부와 파키스탄을 잇는 도로와 파이프라인 사업을 위한
대규모 차관(620억 달러)도입의 후폭풍으로 경제난에 직면
▲ 190억 달러가 넘던 외환보유고 72억 달러로 감소
▲ 2019-2020 회계연도 인플레이션율 11~12% 수준 예상
▲ 재정난을 메꾸기 위해 계속된 공공요금 인상
- 2018년 8월부터 가스요금은 3번, 전기요금은 거의 매달 인상 중
- 2019년 6월부터는 가스요금은 전월의 2배, 전기요금은 전월의 3배 인상
2019년 7월 IMF로부터 60억 달러의 구제금융
시장전문가들은 "다음으로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곳은 파키스탄이다"라고 경고
2017년 대출 상환이 막힌 스리랑카는 주요 항구인 '함반도타항'의 권익을 중국계 기업에 장기간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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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디폴트 또는 스리랑카 꼴이 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