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012314
인텔, 모바일,데이터 시대에 제때 적응 못해 부진..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 역대 최대 규모인 20조원 이상
을 투입하는 것은 후발 사업자와의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낸드플래시
분야에 대한 투자 최적기를 '2017년 한해'로 보고 있다. 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삼성의 공격적인 투자가 '반도
체 왕국' 인텔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쾌거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인텔이 공격적인 투자를 실행하지 못한
채 PC 시절에 안주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삼성에겐 반면교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