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dailystar.net/frontpage/news/shahjalal-intl-airport-3rd-terminal-now-cost-40pc-more-1824217

건설이 아니고 물산??

왠 미쯔비시,후지타.....하고 보니 방숭이 정부가 없는 돈으로 또 오지랖질 한거군.

삼성물산이 건설업 하지 않나요? 부르즈칼리파도 물산이 지은걸텐데..

삼성물산이 래미안짓는 건설부문이에요.

삼성물산이 건설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반도체 공장도 물산에서 짓고있구요. 삼성건설은 따로 없습니다. 물산과 미쯔비시와는 밀접하게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90년대 심성건설, 삼성중공업 건설부문, 삼성 엔지니어링 등 건설 3사가 삼성건설로 통합된 후 95년 삼성건설이 삼성물산의 한 개 부문 즉, 건설부문으로 통합되었음...그래서 그 시기에는 상사부문, 의류부문, 유통부문, 건설부문...이렇게 4개 부문이 있었고... 의류부문은 제일모직으로 넘어갔다가 2015년 삼성물산 의류부문과 통합된 제일모직이 다시 삼성물산에 합병됨...삼성물산은 그 자체가 하나의 그룹으로 90년대 기준으로 보면 유수의 대기업 10개 정도가 합쳐진 것임...참고로 90년대초 삼성물산의 상사부문(무역) 매출 만도 우리 나라 GNP의 10% 수준이었음

본래의 상사기능인 중계무역만 가지곤 생존이 불투명해지니..
90년대 말부터 사업다각화는 필연이었죠..
그중에서 상사의 강점과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낼수있는부분이 건설과 인프라 운영이고..
거의 모든 대형상사들이 뛰어든 부문이죠..

방숭이들 빚이나 갚지 돈찍어서 여러나라에 막뿌리고 댕기네..

중국이랑 일본이 무서운게 저런 soc나 기본 인프라에 돈을 퍼줘서
이후 그 국가 성장하면서 쉽게 빨아먹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둬서....
중국도 예전부터 아프리카 국가들에 진짜 엄청난 돈을 퍼부어 주더니, 지금 이것저것 soc사업하는 것들 전부 다 따먹고 있더군요.
우리나라도 통일이 빨리 되던가 해서 무조건 인구수 늘리고 덩치를 키워야 뭘 해볼텐데...

무서운게 아니라 열강들의 고전적인 수법이고 한국도 많이 합니다. 다만, 대외적인 국력의 차이. 혹은 잘하고 있는데 국내 정치문제로 대기업이 무너지거나..

저놈들은 후쿠시마 방사능 처리하는데 돈쓸 생각은 안하고 저게 뭐하는 짓인지..
미친놈들..

수비 않하고 공격도 안하면...
 왜적은 독자 생존하는 일부 집단만을 위해 뛰는가??

방글라 정부가 돈이 있을까...만들고보면 돈 없다로 배째라고 할수도 있는데..;;

[기타경제] 삼성물산, 3조3600억 방글라데시 공항터미널 수주 멋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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