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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리선보다 5에서 10배의 전력손실 없이 보내는 것이 가능.
또한, 변압기가 필요 없어서 변전소 설비 면적을 1/10로 줄여 운용비 절감.
줄어든 부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
본문 발췌분-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는 유럽과 일본 업체들이 주도하던 전력 산업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갖게 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갖고 올 것"이라며 "한전과 협력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2004년 세계 4번째로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2015년 세계 최초로 직류 80kV급 초전도 케이블 실증을 완료,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류(DC)와 교류(AC) 기술력을 모두 보유했다. 세계 최대 용량, 최장 길이의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