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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5 12:18
[전기/전자] 삼성전자, 자체 CPU 코어 개발 중단…"NPU·GPU에 역량 집중
 글쓴이 : 케인즈
조회 : 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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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넷 19-11-05 12:30
   
코어 개발 중단이라기보다는
현 몽구스개발팀 해체라고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몽구스코어 개발중지하고 개발완료된 코어는
쓰되 (최근 발표한 엑시노스990에 M5코어 쓰인 것처럼)

새롭게 구성할 커스텀코어 개발진이 모이더라도
개발시작에서 제품 완성까지 3년이상 걸리기에
 새 커스텀 코어 적용 전까지 ARM  레퍼런스 코어
적용할 가능성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찌라시상 오스틴 쪽에 애플A칩 개발 출신과
AMD의 라이젠 개발 출신 등으로 구성된
새로 팀을 짜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니까요.

(현재 짤릴 예정인 몽구스코어 개발진들은
AMD 밥캣 불도저 개발진 주축)

물론 경영진 판단에 따라 정말로 커스텀코어
개발 안할 수도 있지만 현상황은 단편이라서
그렇다 아니다라고 판단하기에는 더 시간이
필요하죠.

애초에 찌라시로 현 몽구스팀 해체 이야기가 돌고
정말로 해체되는 게 되었는데

유사한 출처의 찌라시에서 새로운 커스텀 코어
개발진 구성 이야기도 나왔으니 마찬가지로
맞을지 아닐지 두고봐야죠.
솔루나 19-11-05 13:24
   
엑시노스인가 그걸 관뒀다단 말인가요?
     
하나둘넷 19-11-05 14:55
   
엑시노스는 계속갑니다.

흔히들 착각하는게 이번 커스텀코어 포기가
엑시노스 AP포기로 오해하는데

엑시노스 AP는 AP코어와 GPU 유닛 ISP 및
경우에 따라서 통신모뎀등이 일체로 구성됩니다.

그 중에 AP용코어를 ARM 커스텀 코어로 쓰던 걸
ARM 순정코어 쓰는 걸로 바뀌는 것뿐이고

AP의 클럭수 빅 미들 리틀로 이어지는 코어 구성수
등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은 AP제조회사별로
달라지기에 엑시노스 AP는 그대로 존속합니다.

퀄컴 역시 ARM 커스텀코어 개발 보류하고 ARM 순정
코어 쓰는방향으로 선회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도나201 19-11-05 13:40
   
cpu분야를 재편성했다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것임.
이제껏 개발적인 면이 성능상 한계점에 도달했고  기술적인 지원부분에서 한계점에 막혔다고 보는것이 맞음.

amd와 전략적제휴를 맺고 새로운 cpu에 공동투자개발쪽으로 사업성을 옮겼다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것임.
특히 이게 가능했던것이. 얼마나전 나온 3극체 cpu에 대한 개발가능성 검증이 끝나므로 인해서
이를 이용한 새로운 cpu제작에 들어갔다라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임.

이게 cpu상용화를 거치면 amd 주가는 초급등세로 바뀔것임.
이미 인텔은 ntt 와 6g연구공동개발에 들어갈 만큼 
인텔은 배제 되었다라는게.. 현시점임.

현재 삼성자체기술력으로 3극체 cpu생산이 어려움.. 그에 대한 투자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amd와 전격적인 공동개발체계로 바꾸고 상용성에 유리한 amd가 개발주체로 된 듯함.
     
Banff 19-11-05 13:59
   
AMD와 하는것은 말리 대체용 GPU에요.  CPU는 미국정부가 export control하기때문에 사실상 협력불가고.
          
하나둘넷 19-11-05 14:48
   
AMD와 협력하는 건 윗분 말대로 GPU고 이전에 독자개발하던 SGPU는AMD와의 협상으로 AMD쪽 모바일 GPU 코어 쓴 커스텀GPU  쓰는 걸로 방향 틀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여지껏 개발해오던 AP용 커스텀코어 자체가 구AMD출신 개발진들이지만
NPU등  개발과 함께 신형 AP용 커스텀 코어 개발에도 역시 실리콘밸리 출신 인력들 써야  하니 오스틴 산호세의 역할이 줄거나 하진 않을 듯 합니다.
버무림 19-11-05 17:31
   
하나둘넷님 댓글 때문에 이해는 했지만...자체cpu개발 포기 라는 문장때문인지 기사 제목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엑시노스 포기라고 생각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totos 19-11-05 19:10
   
ARM의 레퍼런스 아키텍처 개발 방향이 애플처럼 고성능 CPU 구현에 맞춰졌기 때문이죠.
삼성이 몽구스 CPU를 ARM 레퍼런스보다 고성능의 애플 수준으로 향상시키려고 자체 개발을 했던건데...
A78 세대에 이르러 애플 수준에 도달하는 고성능 CPU를 레퍼런스로 제공하고 있으니 굳이 자체 CPU 개발에 얽매일 필요성이 사라졌습니다.

CPU를 레퍼런스로 쓰고 그 외에 메모리 컨트롤러, 공정개발, 최적화 설계, GPU, NPU 같은 부가적인 자원에 몰빵하면 경쟁력을 갖출수 있단 얘기에요.
전통적으로 삼성은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써도 경쟁사보다는 약간 더 성능적인 우위에 있어 왔습니다,
그 시절로 회귀하는거죠.

A78부터는 본격적으로 PC, 서버 컴퓨텅을 노리고 있거든요.
EIOEI 19-11-05 21:34
   
삼성이 파운드리와 자체 CPU 설계 자산 확보를 위해 오픈소스 진영인 RISC-V 쪽으로 방향을 튼 거 일수도 있음. 관련 설계 벤처에 투자도 하고 있고 최근엔 RISC-V 칩 파운드리 시작함
이거 제대로 개발하면 자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나아가 노트북까지 굳이 ARM 쓸 필요성이 줄어들고 나중엔 대체 가능할듯

그리고 완전자율차용 전장 핵심 부품인 GPU와 AI 뉴로모픽칩(NPU 포함), 이미지 센싱 분야에 전력을 기울여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야 함
     
totos 19-11-06 01:37
   
RISC-V는 고성능 CPU가 없습니다.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ARM과 겨우 비비는 수준이에요.
명령어 효율 30% 가까이 떨어져서 아직도 개선해야 합니다.
ARM에서는 32비트/16비트로 동작하는 소비전력 낮추기 위해서 사이즈를 대폭 축소한 마이크로컨트롤러 전용 CPU에  RISC-V는 진심을 담은 풀 32비트 CPU로 진검승부 하는 중.
업계에선 그냥 대안이 생겼다는 수준이고, 삼성 파운드리에서 RISC-V 생산을 지원하는 수준입니다.

아두이노 정책만 봐도 RISC-V 보드는 ARM 보드의 10배에 해당하는 정신나간 가격대이고.
이게 젤 저렴한거고 개발자들에게 공개된 개발보드가 999달러입니다.
향후 10년내에 학부에서도 RISC-V를 쓸 일이 없을겁니다.
아키텍처 공부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서도 존재감 제로입니다.

삼성 S-GPU가 RISC-V 기반으로 표준화 선점을 하려고 했으나 결국 개발팀을 해체했죠.
삼성조차 발을 뺀 형국입니다.
          
EIOEI 19-11-08 16:41
   
오픈 소스 아키텍처에다 아직은 초기단계라 미비한 게 많지만 발전 가능성도 아주 많음
SiFive처럼 뛰어드는 회사가 늘어나고 연구 개발력이 향상되면 몇 년 내 경쟁력 있는 제품이 나오리라 기대 중
맥스폐인 19-11-06 11:18
   
와 전문적인 댓글덕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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