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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9 00:50
[기타경제] 세계 최대 조선소 탄생…'현대·대우 합병'에 호재 되나
 글쓴이 : draw
조회 : 7,441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中 CSIC·CSSC 합병 승인 
-현대중공업·대우조선, 기업결합심사 무리없이 승인할듯

(왼쪽부터)중국선박중공업집단 조선소와 중국선박공업집단 조선소 전경. (사진=CSIS, CSSC)
▲ (왼쪽부터)중국선박중공업집단 조선소와 중국선박공업집단 조선소 전경. (사진=CSIS, CSSC)

 

중국에서 세계 최대 조선소가 탄생하면서 글로벌 조선업계 새로운 변화가 감지된다. 이미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이 인수를 추진한 데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합병 움직임이 잇따를 전망이다. 

 

각국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현대중공업그룹으로선 이번 중국 조선소 합병 승인이 호재라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 조선소가 합병을 승인한 만큼 한국 조선소의 기업결합심사 통과에 무리 없을 것이라는 배경에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 SASAC)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중국 양대 조선그룹인 중국선박중공업집단(CSIC)과 중국선박공업집단(CSSC)이 합병을 승인했다. 

 

국자위는 중국 국유자산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50조 위안 이상 국유자산을 직접 감독하고 있으며, 국유기업 개혁을 총괄한다. 

 

국자위의 합병 승인으로 중국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에 달하는 세계 최대 조선소가 탄생한다. 새 국영 기업 이름은 중국조선집단(CSGC)이고, CSSC가 경영을 주도한다. 두 조선사가 합병 후 연 매출은 5080억 위안(약 86조원)으로 국내 조선 3사 매출 합계의 두 배를 웃돌게 된다. 

 

선박 건조에 강한 면모를 보여 준 CSSC와 28개 연구소를 두고 설계에 집중하는 CSIC의 합병 성사로 중국 시장 시장에서 새로운 선박 주문 및 수리 계약 절반을 차지하고, 중국 해양조선 점유율을 장악하게 된다.

 

수주 잔량도 세계 1위인 현대중공업과 2위인 대우조선을 뒤쫓는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CSSC 수주잔량은 세계 시장의 11.5%를 차지하는 9250만DWT이며 CSIC는 602만DWT라고 밝혔다. 이 둘을 합치면 9852만DWT가 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 수주 잔량 점유율은 21.6%가 된다.

 

다만 이번 합병으로 국내 조선업계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은 자국 수주 비중이 높고, 주력 선종이 다른 데다 기술력에서도 최신 기술이 필요한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서는 뒤처져 있어 독과점 경쟁 우려도 없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중국 조선소 합병은 전부터 감지됐다. 앞서 중국은 지난 7월부터 중국 1·2위 조선업체인 중국선박공업(CSSC)과 중국선박중공업(CSIC) 등의 합병에 시동을 걸고 관련 작업을 진행해왔다. 중국 선박공업총공사가 지난 1999년 7월 1일 창장(長江)을 경계로 CSSC와 CSIC로 분할된 지 20년 만에 다시 합치는 방안이 추진됐다.

 

여기에 올해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등 양회(兩會)에서 샤오야칭(肖亞慶)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 주임(장관급)이 “올해 구조조정의 강도를 높일 것이며 설비제조, 선박, 화학공업 등 영역에서 전략적인 합병을 적극적이며 온당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연내 합병이 기정 사실화됐다. 

 

중국은 조선소 간 합병을 필요에 따른 전략적 구조조정이라고 주장하지만, 일각에선 한국 초대형 조선소 탄생을 견제하기 위한 중국 조선소의 의도적인 몸집 불리기라는 해석도 나온다. 

 

업계는 중국 정부가 자국 조선소 합병을 승인한 만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인수 기업결합심사 역시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22일 중국에 대우조선 주식 취득 관련 기업결함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중국 정부는 120일간 한국 조선소의 인수합병이 글로벌 경쟁을 제한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이 최종 인수합병에 성공하려면 한국 외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함심사를 통과해야만 한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한일 관계 악화로 심사 거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합병이 실패할 가능성은 없다"며 "기본적으로 외국 기업에 대한 승인 거부 비율은 비교적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짱개는 승인 가능성 높다고 보면,  수주 고객 몰려있는 eu 보단  한,일 관계로 인한 원숭이들이 문제일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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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 19-10-29 00:51
   
흐흫흫 19-10-29 01:10
   
국내 선사들은 대부분 대우 아님 현대에서 신조하던데...삼성배는 외국인만 사가나...국내선사 중 삼성배 신조는 본적이 없음
SuperEgo 19-10-29 06:27
   
일본의경우 자국선사들의 한국발주가 미미한 수준이므로
반대할경우 무시하는 방식으로 갈겁니다. 또한 현재 일본의
조선소들도 2000년대 초반 인수합병을 통한 구조조정의
결과물인만큼 명분도 없죠.
     
정봉이 19-10-29 08:42
   
일본은 반대할수도 있어요
일본은 종특이 지들이 한것은 불리하면 기억안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한일관계에서 어찌하든어깃장을 놓기위해서라도
반대할수도 있어요
          
신비루 19-10-29 09:03
   
맞음
한국이 뭐했다하면 무리하게 딴지거는 놈들이라
WTO가면 판판이 깨지죠.
          
SuperEgo 19-10-29 11:07
   
반대 할 겁니다. 하지만 반대해도 큰상관없다는 얘기구요.
cjfekdrks 19-10-29 11:30
   
합병반대요 삼성대엘지 현대대대우조선 라이벌이있어야 서로 경쟁하면서 크는겁니다 합병하면 일본처럼 됩니다
     
국뽕대일뽕 19-10-29 13:02
   
그 경쟁이 저가 수주 경쟁이 되니 문제 ㅋ
켄차 19-10-29 13:37
   
합병반대... 두 회사는 이미 너무 큰데.. 그 큰 덩치 둘이 합병? 
진짜 이거 어찌 될지 모를 위험한 도박이라고 보네요
노원남자 19-10-29 13:55
   
합병해서 메이저2체제로 가면 좋겠는데요.대우가 그동안 세금으로 연명시켜 여기까지온거 이젠 제대로 부자기업에 안겨서 갔음하네요.
타호마a 19-10-29 20:45
   
호재를 넘어설듯 ..;; 대우와 현대 .LNG 화물창 ... 2개 각기 다른 특허 두개가  합쳐져서  서로 장단점 ..

합치면 .. 3개로 한개 더나올수가 있음 ..;; 쪽국 짱개들이 태클이나 안들어오면 다행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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