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잉카문명 발생지 페루 쿠스코 코리칸차 사원에서
우리나라와 페루 정부가 친체로 신공항 PMO사업에 정부 간 계약(G2G)을 페루 현지에서 25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는 설계 검토, 시공사·감리사 선정, 기술지원, 시운전 등
사업총괄관리로 한국이 전체를 총괄해 완성하는 공사이다.
세계적 관광지 마추픽추 관문공항에 건설, 총괄관리까지 기술의 우수성은 물론
특히 유럽·미국 등 선진국들이 주요 무대인 공항건설 PMO 시장에 한국이 처음 진출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공항 건설만으로 지급비용이 6000억이고 운영도 하고 운영비는 따로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