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재까지 개발된 5G 상용 기지국 중 가장 빠른 통신 속도를 지원하는 ’28GHz 대역 지원 5G 통합형 기지국(Access Unit)’을 업계 최초로 개발
올해 초 개발한 28GHz 대역 지원 5G 무선통신 핵심칩과 최근 개발한 기지국용 5G 모뎀칩을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으로 최대 10Gbps(다운로드·업로드 통신속도 합계 기준) 통신 속도를 지원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해 가로등, 건물 벽면 등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며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절감이 가능
현재 미국에 상용공급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사업자와 일정이 협의되는 대로 공급될 예정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올해 1·4분기 전세계 5G 통신장비 점유율은
삼성이 37%로 1위를 차지, 화웨이는 28%로 2위로 밀려났으며 에릭슨(27%), 노키아(8%) 순